가정주부는 리스펙함.

근데 직업 만족도 (금전적인거 포함 정신적인것까지 다해서)

조사하면 의사가 상위권임.

드라마에서 의사가 고되고 힘들고 이런 내용만 나오고 그러는데 (실제로 의협도 이렇게 비춰지기를 바랄 듯)

실제로 전문의 딸때까지 빡신건 맞음

다만 인턴 레지던트때도 중견~대기업 월급은 받으면서 고생함

그리고 졸업하는 순간부터는 자기 의지대로 삶을 설계 가능함

무슨 환자에 시달리고, 격무에 시달리고 이런거는 대학병원 교수나 스텝 정도만 해당되는 일이고

대부분은 개원하면 자기 꼴리는대로 살 수 있고, 페닥 같은 경우도 워라벨 추구하면 그런 병원 찾아 가면 됨 -> 이 경우 업무 스트레스는 당연히 일반 회사원에 비교가 안됨 

그니까 무슨 의사들이 힘들거라느니 그런 개소리는 상상만 하면 됨

의대 졸업 후 일반의만 따도 대기업 제약회사 프리패스에다가 라이센스로 과장대우 가능함. => 절대 안감. 가면 미친놈임

의대 졸업 후 석사 박사 진학한 후에 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지원하면 MD 있으면 난이도 쉬움 => 절대 안감. 가면 미친놈 소리 들음

그니까 의사를 감히 일반 직장인이나, 석사 박사에 비교하는 거 자체가 세상물정 모르고, 사실은 언론에 노출된 의사들 이미지만 믿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