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들어보니까 얼마전에 삼성서비스센터에서 큰 사건이 일어났던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뉴스도 검색 해봤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https://youtu.be/xRij1NivGuM?si=xmz9F4E2Ah2JNXoz

사건 내용을 보니까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기사가 고객 휴대폰 안에 있는 사진첩을 막 훔쳐봤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첩 안에 고객의 사생활이 고스란히 수리 기사한테 노출이 된건데요.

이건 정말 대단히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없는게

이러면 도데체 고객들이 불안해서 삼성서비스센터를 어떻게 믿고 휴대폰을 수리하러 갈지 큰 문제이고

또한 이렇게 되면 앞으로 삼성 갤럭시 휴대폰을 어떻게 마음놓고 사람들이 구매를 하고 이용할지도 큰 문제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휴대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휴대폰 수리하러 가기전에 미리 개인정보 접근 못하게 설정하는 수리모드에 대한 검색량도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해결책이 못되는게

갤럭시 휴대폰 기종이 어느정도 최신폰이 아닌 경우는 수리모드 기능이 없기 때문에 수리모드 기능 사용을 못하는 고객들 입장에서는 큰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휴대폰 화면 잠금이나 비밀번호 설정도 할수없는 이유가 뭐냐면

삼성서비스센터에 휴대폰 수리할때 화면 잠금도 풀고 비밀번호 같은것도 다 알려줘야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안그래도 저도 휴대폰 수리하러 삼성서비스센터 갈일이 있는데 지금 불안합니다

저게 뉴스에 나와서 이번에 알려진것일 뿐이지

그동안 삼성서비스센터 수리 기사들이 고객 휴대폰에 있는 갤러리, 사진첩, 카톡 대화내용, 기타 여러가지 파일 등등 이것저것 막 눌러보고 훔쳐보고 그러는 일이 비일비재 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런 사건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삼성서비스센터 에서는 수리기사들이 휴대폰을 수리할때 반드시 고객이 보는 앞에서 수리를 하도록 하고

고장난 부분 고치는 작업 이외에 절대로 고객 휴대폰 안에 이거저거 눌러보고 건드리지 못하게 강력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수리할때 고객 휴대폰 화면 잠금이나 비밀번호 설정이 되어있는 상태로 수리할수 있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여러분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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