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진화 심리학적으로 동성 간에 수평적인 관계를 원함. 그런데 이 수평 관계의 의미는 긴장 관계이고 일종의 신사 협정으로 보는 게 맞음.

수평적인 관계는 한 여자가 나의 우월함을 통해서 번식 기회를 먼저 선점하거나 많은 남자에게 들이대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이기도 함.

그런데 한 여자가 다른 여자들을 무시하고 본인이 가진 우월함으로 관계에서 우위에 서려고 하거나 남자에게 접근하는 여성이 있다면 바로 집단린치를 당하게 됨.

학교 다닐 때 걸레라는 말을 듣는 남자들과 관계가 괜찮은 예쁜 여자 아이 한 명 쯤은 들어본 적 있을 거다.

이런 여자 아이가 여자들 무리에서 암묵적 합의를 깬 여자이고 대가를 치룬 것임.

그런데 반대로 여자 무리 중에 약간 결함이 있거나 이성에게 매력적이지 않은 외형을 가진 여자아이는 어떤 대우를 받느냐?

여자들이 치켜세워줌. 귀엽다. 예쁘다. 사랑스럽다. 우리들의 마스코트다 등 치명적인 결함을 가진 여성을 또 본인들이 서 있는 지위 만큼 올려주는 행위를 함.

이 행위 또한 여자들 사이에서 불편한 관계가 발생하면 공동체가 와해 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여성의 본능에 해당함.

참 아이러니하지... 여자들의 수평적인 관계에 대한 집착은 보통 남자라면 이해하지 못 할 정도로 굉장히 심하다.

하지만 과거 부족 사회 때부터 약한 여자들이 무리를 지어서 행동할 때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는 유전자에 각인된 본성이라고 할 수 있고 마냥 나쁘다고 말할 수도 없다고 생각함.

이를 통해서 입증할 수 있는 건 나는 솔로 22기 GOAT 영숙이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