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신분상승하려고 들면 반드시 부작용이 생기게 된다.
신분상승의 주요포인트가 돈과 명예라서 모든 포커스를 거기에 쏟아붓게 되면서 다른걸 전부 놓치게 되는거임.

인간에 시간은 한정적이라 도덕적인 요소나 인성 , 사람과의 유대를 제대로 쌓을 수가 없다는 게 흙수저와 금수저 차이인데 금수저같은 경우는 이미 이런게 구축이 되어있어서 돈과 명예는 플러스로 얹고 가는 정도로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거.

반면 흙수저들은 제한된 시간과 경제적 상황이 있어 22기 영수나 그 유명한 미스터 윤만 봐도 돈과 명예를 쌓기 위해서 나머지는 전부 스킵이 되어 인간성,사회성에 문제가 생기고 자격지심은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거 .


주변이 자수성가한 사람중에 진정으로 행복해보이는 사람 몇이나 되는지 둘러봐라 . 겉으로 보기엔 여유로워보여도 항상 불안하고 불행한 사람이 대다수 일거다.

절대로 신분상승은 바닥에서 하늘로 한번에 치고 올라가려고 하면 안된다 . 스텝바이 스텝으로 내가 이번 대에 적정선을 올려놓으면 그 다음세대에게 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게 해야하는거 .

세상에 이치가 그렇다. 로또 당첨된다고 다 금수저되는거 아니고 예전부터 졸부는 부자와 같은 계급로 안쳐주던 이유가 있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