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새낀 애초에 마지막선택 할 생각 자체가 없었음.

근데 짱깨도 쳐먹기싫고, 이미지 챙기고싶고, 분량 확보하고 싶고

그냥 딱 그거였던거임. 증거 대볼까???

저새끼 옥순한테 귓속말 안한다음에 다음날 뭐라 했음?

남출들 있는데서 '나 쫌 멋있게 나오지 않을까?' ㅇㅈㄹ함

한마디로 옥순한테 그 ㅈㄹ했던것도 계산하고 지껄인거임.

근데 푼수처럼 그걸 본인 입으로 씨부린다? ㅋㅋㅋㅋㅋㅋ

순자가 맘접고 걍 빨리 자러가니까 다음날 뭐했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불러내서 희망고문 시작함.

그래놓고 또 애들얘기 하면서 울림. 뭐 씨발 애들 버리라고?

마지막 데이트 할때도 결국 돌고 돌아서 애들 얘기임.

애들때문에 고민하는게 아니라 저새낀 아예 선택할 생각이 없었다니까 ㅋㅋㅋ

그래서 끝까지 핑계 만들려고 애딸린 돌싱들만 픽해서 ㅈㄹ했던거임.

첨에 딱 이쁜애들 몇명 있으니까 폼좀 잡았겠지?

그 다음에 자기소개 듣고 이쁜애들은 애있으니까 걍 철수준비 했던거고

그냥 철수하긴 좀 그러니까 전리품으로 이미지 챙겨 나가자해서

촬영기간 내내 애딸린 미혼모들 갖고 놀다가 버린거임.

어휴 씨발놈아........... 누가봐도 포항-완주면 안되는거고

옥순이랑은 아예 성격도 안맞는 관계고... 안되는거 뻔하디 뻔한 스토리인데

니 이미지 챙겨먹겠다고 끝까지 질질 끄는게 맞는거냐 씨발......

마누라가 지랄하든가 말든가 축구하러 나가고 여사친 만나고 술쳐먹는다더니

알만하다 씨발놈아...... 지겨웠다 잘 꺼져라 다신 보지말자 ㅅㅂ

너 같은 개새끼가 해병인게 쪽팔리더라 씨발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