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실 직시하고 현 상황(예체능전공, 30살)에 맞게 직업인식 생각 안하고 콜센터 전향

2. 그것도 열심히함(무용도 15살 전공 시작은 늦은편인데 한예종 간거보아 뭐든 열심시 하는 스탈같음)

3. 다른여출 주관적 자기포장(감정변화 ㄴ, 맞춰주는 스탈 등) 및 허세(골프, 운동, 템플?) 와 비교되는 소탈한 일상 공유(등산)

4. 예체능 30살까지 뒷바라지 할 집안이면 경제적으로 여유로웠을텐데, 순자처럼 엄카로 품위유지 안하고 예체능 취미로 돌리고 직접 돈벌이 시작

5. 그것을 용인해주는 부모님도 굿

결론 : 남녀 모두 잘난사람, 잘난 척 득실대는 사람 속 가장 괜찮은 인물. 그러므로 학력 높아 머리 잘돌아가는 남자들 한테는 바로 눈에 띔

추가) 명품의 경우, 자기소개 들어보니 돈드는 취미가 없고 본인 돈으로 투자한 거라면 큰 문제거리는 아니라 생각

(특히 비슷한 가격대의 대문짝 로고 샤넬도 아닌 한국에 안유명한 델보임 찐 부자 or 보여지는 걸 중시하는 명품소비 아님)

추가2) 심지어 생물학 적인 것도 베스트

객관적으로 90이 어린편은 아닌데 일단 저기선 어림, 키가큼(남자들 결혼생각 할 경우 유전자 상 키 큰여자 선호, 예시-조세호 결혼, 재벌들 여자키 많이봄)

외모 자연미인 느낌( 피부, 얼굴형 ㅇㅇ)

실제로 저 키에 저렇게 얼굴작으면 더 아우라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