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30대 초반 남자인데

갤에 누구 좋지 않냐~ 하는 글 남기면

'노괴쉑 또 예쁜~~놔두고 --여출 올려치기하네 ㅋㅋ'

이런 댓글 항상 달림

시밸럼들아 취존해라

대충 기수별 최애 남겨본다.

4기 순자

솔직하고 다양한 표정 있고 감정기복 안심한 모습 보기 좋았음

외모는..

타 여출들 정신상태 모지래미라서 기수빨 탄듯.

페미, 페미 시녀, 무당, 필라테스녀 ㄷㄷ 이게 한 기수에 모인게 신기

5기 보건공무원(왼쪽)

깨발랄하고 귀여움

6기 영자 (갤에서 아귀라고 놀림 받음)

초반 귀엽고 명랑한 모습에 끌렸으나..

남사친 많고 영호 들들 볶는 모습에 기빨리긴 했음.

9기 영숙(셈 느리고 눈치도 없는 편)

동 기수 표독한 여출 대비 순한 편으로 인식된것도 있겠지만

뭐 귀엽고 웃기고 예뻤음. 본인이 울고 말지 남자 들들 볶는 것도 없고.

통키 어장한건 좀 별로였음.

16기 영자

중간에 말 잘못 전달하는 사고도 치고, 자존감 떨어지는 모습들도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외모 뭔가 끌린다.. 예쁜것도 아닌데 뭔가 차분한 인상에 끌리는건가. 모르겠다 그냥 예뻐보임.

18기 영자

처음에 온라인 여왕벌마냥 애교 심하고 코맹맹이 소리 내길래 으으으 하면서 봤는데

왜인지 후반부에 광수 때문에 석 나갔을 때부터 더 예뻐보이는 마법...

보다보니 애교도 귀엽고 예쁨

21기 비주얼 기수라고 불렸던 때라 그런지 외모는 영숙 정숙 순자 영자 다 맘에 들었음.

그 중 순자가 초반에 틱틱대고 그러길래 왜케 싸가지 없지 했다가

볼수록 빠져들음. 대화 하는거 보다보면 틱틱대는거 귀엽게만 보이게 됨.

22기 옥순 현숙

옥순은 외모가 좋은데 불만 많은 모습들로 다 까먹었다가 라방+인스타에 의외로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떡상했다가

과도한 팔이와 인스타 감성팔이로 다시 감점된 케이스

현숙은.. 다 '못생겼다, 빡대가리다' 하는데 그냥 웃는 모습 하나만으로 귀여워 보인 케이스

근데 만약 같이 살으라 하면 절대 못살것같긴 하다.

옥순이랑 살면 말라 죽고 현숙이랑 살면 말 못알아먹어서 답답해 뒤질듯

그래도 남출에 빙의해서 여출 고르라하면 난 현숙으로 간다.

2기부터 봐서 그때부터 여출들 검색해보면서 방송 볼 당시에 누굴 맘에 들어했었는지 기억해내서 적어봄.

23기 포함 안적은 기수는 그닥 끌리는 사람 없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