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17기 3회차(120화) 방송 중일 때 찍힌 스케줄표 일정인데

현재 방송 중인 기수랑 지금 촬영하고 있는 기수랑 딱 2기수 차이 남.

즉 17기 방송 중일 때 19기 촬영 들어갔다는 뜻.

따라서 재촬영을 하려면 정숙 논란이 터지고 2달 뒤에 다시 재촬영을 했어야 함.

그런데 방송을 보면 첫번째 순서 영수랑 마지막 순서 상철이 선택을 못 받고 돌아가는 순간에

똑같이 계단 옆에 하얀색 쓰레기가 있음.

재촬영까지 2달 텀이 있는데 과연 저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가만히 놔뒀을까?

그리고 첫번째 순서 영수 다음으로 영호가 데이트 선택 받고 자리로 돌아올 때

이미 영수 옆에 정숙이 앉아있음.

즉 영호가 나랑 데이트 가자 하기 이전에 정숙은 영수를 선택했다는 뜻.

마지막으로 영수가 처음에 선택 못 받고 혼자 자리에 앉으러 갈 때와

모든 출연자들의 데이트 선택이 마쳤을 때의 잡초 모습이 정확히 동일함.

2달 후에 재촬영을 할 때 까지 잡초가 자라지 않았을까? ㅋ

따라서 재촬영 주장은 틀렸고 기가 막힌 우연으로 정숙이 처음에 안 나온 것으로 결론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