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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키요라 영업커뮤 파파고

楽園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27 15:17:21
조회 47 추천 0 댓글 1

커뮤 제목 :

천사의 미침


커뮤 줄거리 :

서쪽권 영업커뮤니케이션입니다.



상황 : 교외의 서양식 정원




오늘은 아스카(飛鳥)와 키요라(清良) 두 사람이

CM촬영의 일에 임하고 있다…….


키요요시

천사도 부러워하는 지복시절을

당신에게 바칩시다…….


아스카

자, 가볼까?

낙원은 언제나 너희들을 환영하고 있어.


촬영 스태프

……OK입니다!

두 분 다 역시 대단하시네요.

리퀘스트 이상의 그림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키요요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기뻐해 주셔서 다행입니다.


촬영 스태프

그럼, 다음 촬영은 조금 더 해가 기울고 나서이므로…….

조금 시간이 비어버리네요.

죄송합니다만, 일단 휴식하는 것으로 부탁드립니다.


아스카

이해했다.

과연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된 결과

여유시간이 길어져 버렸구나.


키요요시

그렇죠.

일이 잘 되어 가는 보상 정도로 생각할까요?


아스카

아. 휴식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도 있고,

한가로운 경치를 즐길까.


아스카

그렇다 치더라도, 정말로 좋은 전망이다.

평소 지내던 도시의 거리와 비교하면

마치 다른 세계 같지 않은가.


키요요시

네, 이렇게 앉아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져요.

햇살도 바람도 따뜻해서, 몸을 감싸주고 있는 것 같아…….


아스카

촬영 분위기로도 안성맞춤이다.

덕분에 천사역의 키요라 언니가 더욱 화려해 보였어.


키요요시

후훗, 감사합니다.

모두를 치유하는 천사이기 때문에 의욕이 넘쳐 버렸습니다 ♪


키요요시

아스카짱의 약간 다크한 검은 천사역도 멋졌어요.

옆에서 보다가 뜨끔할 정도로


아스카

영광이네

스스로도, 이미지 그대로의 역할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아스카

사실 최근에 읽고 재미있었던 책이 있어서요.

내 나름대로 받아들여, 연기에 참고가 되게 했다.


키요요시

천사가 나오는 책이요?

무슨 말씀일까요?


아스카

요약해서 말하면……천사를 동경하는 악마의 이야기, 일까.

등장인물의 심정이 인상적으로 그려져 있어서 너무 좋았어.


아스카

맞아, 다음에 사무실로 가져갈게.

키요라 언니도 읽어보고 싶으니까


키요요시

그건 너무 궁금하네요.

평소에는 잘 접하지 않는 장르이지만

아스카짱의 보증수표라면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스카

아, 재미에 대해서는 내가 장담할게.

밤에 읽기 시작해서 정신을 차려보니 하늘이 하얘져 있을 정도니까.


키요요시

어머나, 열중하는건 좋지만,

수면부족은안되죠.조심해야 돼.


아스카

그 점은 문제 없어.

자랑은 아니지만 잠자는 시간은 짧은 편이야.

별로 힘들지도 않아.


키요요시

아스카야, 밤샘이 습관이 되어 있어?


아스카

습관이라는 거랑도 좀 다를까?

난 원래 그런 사람이야.

거봐, 숏슬리퍼 그거야.


키요요시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그건 그저 속이고 있는 걸요.


아스카

헉... 키요라 씨?


키요요시

자지 않아도 태연한 인간이란 사실은 없는거야.

그것은 단순히 몸에 부담이 가해지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뿐이에요.


아스카

아니,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우연히 밤샘을 해버린 정도의 이야기니까.


키요요시

아니요, 그냥 넘어갈 수 없어요.

아스카의 건강을 위해서도.


아스카

음... 그...


키요요시

잠은 식사와 마찬가지로 필수야.

인간의 몸은 매일 제대로 자는 것을 전제로 되어 있으니까.

1끼 거르는 것과 같다…아뇨, 그 이상의 악영향이 있어요.


키요요시

아스카짱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몸에 부담은 축적되어 가는거야.

그리고 장래 여러가지 병의 리스크가…….


{0}P

수고했어, 둘 다...어머, 아스카?


아스카

아, 너라…….

스탭과의 협의는 끝났나?


키요요시

수고하세요 프로듀서님

마침 누울 수 있는 의자가 있었기 때문에, 잠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0}P

그건 상관없지만, 아스카는 괜찮아?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으면, 이쪽에서도 대응하지.


아스카

아니야, 문제 없어

매우 건강함……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지만,

키요라 언니가 인정해 주지 않아서요


키요요시

아스카 양, 밤샘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여유가 있을 때 정도는 수면시간을 보충해줘야지.


키요요시

그래서 낮잠을 좀 자라고 권했습니다.

눈 감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다르니까요.


아스카

그래서 조금만 쉬도록 할게.

딱 좋은 날씨고, 이런 보내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아스카

...........스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키요요시

어머나 잠들었나 봐.

아스카(飛鳥)양, 역시 수면부족이었나봐.


선택지 :

가만히 놔두고

주자

= > 1 번 분기점으로 이동




1 번 분기점



키요요시

네, 그렇네요.

덧붙여서 프로듀서도, 남의 일이 아닙니다만?

항상 일이 바쁘긴 하겠지만, 그래도 잠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키요요시

프로듀서는 사람들 때문에 무리하기 일쑤고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다면

수면의 질을 높일 궁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지 :

조심하겠습니다……

= > 2 번 분기점으로 이동




2 번 분기점



키요요시

네, 부탁해요.

저희들을 위해서라도 언제까지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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