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키 아이리예요♪ 웬걸, 이제 곧 애니버서리예요~!

이제부터 매일, 추억을 돌아보면서 카운트다운해요♪

제가 특히 즐거웠던 건… 과자를 만들었던 거랑~, 밀착취재도 받았었고~, 메이드 씨도…

아~앙 못 정하겠어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빛이 바래지 않는 것…

그건, 나와 나의 벗 사이에 싹튼, 영혼의 유대…! 자 보이겠다! 보주와 같은 내 기억!

(용자 란코, 즐거웠었지♪). 그리고, 진화…!

(처음엔 그림이 보여진 거, 싫었었지…) 모두 소중한, 제 추억이에요♪

사랑…은 어려워. 하지만, 나는 팬을, 아이돌 일을, 사랑한다고 생각해.

…아이돌로서 성장하고도, 모르는 건 많아.

그래도, 앞으로도 프로듀서와 계속 달리다 보면… 언젠가 다다를 수 있어.

보고 싶은 경치가 보여. 그것만은… 알 수 있어.

옷, 슈코 쨩의 차례일까나? 얏호~.

란 걸로, 앞으로 5일 정도? 몇 시간? 이랄까 6일? 이면 애니버서리야~♪

저기, 기억하고 있어? 당일치기 도쿄 투어. 가게 보고, 신사에 가고….

그 때의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 나 지금, 즐거워♪

앗, 프로듀서 씨!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금방이네요, 애니버서리!

여러가지 추억이 떠올라서,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올라요.

앞으로도… 아이돌로서 빛나는 뒤에서 노력하는 모습은, 프로듀서 씨만이 알고 계셔주세요!

우즈키로부터, 사랑을 담아!

입식 파티까지… 아, 아뇨, 애니버서리까지 앞으로 4일이네요♪

후후, 농담이에요♪ 그래도, 파티가 기다려지는 건 정말이에요?

프로듀서와 술잔을 나누는 거, 꽤나 오랜만이니까요.

구운오징어랑 은행은 있을까요…? 유쾌한 밤으로 만들어요♪

벼랑 끝 아이돌이었던 나나가, 이제는, 반짝반짝 빛나는 모두의 아이돌로!

이것도 프로듀서 씨와의 인연 덕분이네요…!

크리스마스에 시프트에 들어가지 않고, 관람차에서 봤던 경치… 감동이었어요!

바다도 또 가요☆ 둘이서, 행복을 실감해요♪

태어나줘서, 고마워.

내일은 분명, 그런 날이네.

매일 생각하는 거지만…

내일도, 인생에서 최고의 날이 될 것 같아.

…울어버릴지도.

당신도, 나도.

하지만, 그 눈물은 분명 따뜻해서…

당신이 나를 키웠다는 걸, 증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