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시즈 필사적인 게 공감이 안 간단게 좀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함

뭔가 시즈 필사적인 게 공감이 안 간단게 좀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함앱에서 작성

쉽알못

2021.12.02 07:01:17

조회 115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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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카는 그나마 예전에 아빠 살아있을 때 가족 앞에서 나1나미 따라하면 좋아해줫던 기억이 잇니 뭐니 그런 얘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때의 그 느낌을 잊지 못해서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하는 느낌이면 그건 이해를 해도 어째서 그냥 아이돌이 되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 나미만을 동경하고 따라하려 하는가에 대해서는 좀 납득이 안 되고 그 집착이 나미와 비슷한 존재인 미코토로 옮겨가니까 그것도 좀 받아들이기가 힘든

미코토도 아이돌이 되기 위해 10년동안이나 연습생으로 살아왔고 되기 위해선 죽어도 좋다고 하는데 이것도 10년동안이나 시간을 부은 만큼 지금 와서 포기할 수 없다는 건 이해가 가도 애초에 어떤 이유로 10년동안이나 아이돌 준비를 했는지 납득이 안 감

감사제인데 미코토가 자기 이상 따라서 감사야 다양한거고 최고의 퍼포먼스 보여주겠다고 현대 무용을 하니 뭐니 하니까 니치카는 지 실력도 안 되는 상태서 미코토가 한다니까 맞춰보겠다고 어버버하면서 고생하다가 아ㅅㅂ이거하면우리좆됨하고잇고

개인이 왜 저러는지가 납득이 안 가는 상태에서 미코토는 니치카를 제대로 같은 유닛의 파트너로 신경써주고 바라보고있는지도 의문이고 니치카는 무작정 미코토 맞춰주겠다고만 하니 답답해 뒤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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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 어찌 흘러가는지는 이해가 되지만 그 갈등이 너무 억지로 조성한 느낌이고 더 끔찍한건 이제서야 시즈 유닛 안에 문제가 있다는 것만 드러났지 갈등 해결은 시작도 안 했단 거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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