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나로 바꾸면 -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1/1

주문하신 하츠미짤 취향존중해드림 작성자 : 닭충

아마나로 바꾸면 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1.12.05 20:16:23

조회 57 추천 0 댓글 0

아마나의 안쪽에 나의 길고 굵은 물건이 들어갔다. 아마나의 안쪽은 깊숙하고, 따뜻하고, 아늑했다. 아마나가 계속해서 자신의 음부를 꼼지락 거리자 나는 마치 큰 웅덩이에 빠진듯이 계속해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계속해서 조여드는 음부는 절대 놓아주지 않을 거라는 아마나의 강한 애정을 나타내고 있었다.

"프로듀서씨, 좀 더, 좀 더…"

아마나의 신음소리는 과장되어 있었다. 나는 아마나의 몸에 천천히 리드되고 있었다. 나는 아마나의 질 안쪽까지 파고들어 피스톤 하였다. 그리고 나는 오오사키 아마나를 향해 희열멀건 액체를 안쪽까지 내뿜었다.

타액이 뒤섞여 흘러내리는 오오사키 아마나의 음부를 본 나는 황급하게 물건을 빼고 뒷정리를 하였다. 콘돔을 정리하고, 티슈로 아마나의 음부를 닦아주었다. 그러면서 아마나를 다시 찬찬히 보았다. 부드러운 배 부터, 그 다음은 침을 삼키고 있는 모습이 보인 목덜미, 그리고 아마나의 아쉬워하는 표정. 아직 더 하고싶다는 뜻인지, 아니면 자신의 테크닉이 영 좋지 않았는지…잠시 이상한 생각을 한 나는 잠깐 생각을 접어두기로 하였다.

마지막인 것처럼 움직이자 아마나는 계속해서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나는 더 이상 했다가는 영업상의 트러블이 일어 날 수 있을것 같은 그런 불안감 때문인지 황급하게 속옷을 챙겨 입으려 하였다.

"프로듀서."

아마나가 나의 한쪽 팔을 잡았다.

"프로듀서, 한번 더 하게 해줘."

아마나의 아쉬운 표정을 다시 마주하니 아마나의 마음이 또렷하게 보였다.

"프로듀서, 프로듀서와 방금 했던 그 관계에서는, 프로듀서의 애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

"아마나…."

"프로듀서, 저는 당신이 좋아요."

나는 사실 아마나를 사랑하였다. 하지만 아마나와 나는 단지 비즈니스 관계. 아마나도 나와는 그저 프로듀서 그 자체로 바라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러나, 방금 전 들은 아마나의 고백은 나의 그 생각을 뒤흔들었다.

"좋아해요, 프로듀서."

애써 참은 눈물이 떨어지는 것을 아마나는 오른손으로 자신의 눈물을 닦았다.

"정말로, 좋아하고 있었어요."

나는 아마나와 함께하였던 모든 일들이 기억났다. 아마나가 나에게 적극적이였던 이유, 나는 그 이유를 알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알 수 있다.

내가 미나미를 좋아하듯, 아마나도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

"프로듀서 씨는, 프로듀서 씨는 저를 사랑하고 있나요?"

나는 아마나를 천천히 침대에 눕히고, 아마나와 맞잡은 두 손을 꼭 쥐었다. 그리고 아마나의 입술에 살며시 입맞춤 하였다.

이제 망설이지 않는다. 나는 너를, 아마나를, 언제나, 언제까지나…

"사랑해."

아마나.

아마나와 나는 한 침대에서 진정한 사랑을 나눈 후, 황급히 모텔을 나왔다. 아마나의 변장은 완벽했기에 뉴스에 뜰 걱정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역시나 불안함을 떨칠 수 없기에 내 차로 아마나를 안전하게 보내주기 위해 황급히 아마나를 나의 차 조수석에 태웠다.

"아마나."

시동을 걸기 전, 나는 조용히 속삭였다.

"응, 프로듀서."

아마나도 속삭였다. 아마나의 속삭임은 전보다 달콤하게 느껴졌다.

"네가 아까 했던 그 말, 진심이야?"

아마나의 풋, 하는 웃음소리는 나를 미심쩍게 했다.

"그거야, 진심이지."

변장용 선글라스 너머 보이는 아마나의 살짝 가느다란 눈에는 마치 라이브를 하는 모습과 같이 은은한 빛이 아른거렸다.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921271	난 기억 안나는데 유치원때 나 기억하는 꼬추들 있었음	ㅇㅇ	22.01.15	18	0
921270	좆팝 오키니이리말고 블랙리스트도 추가하면 좋겠다 [2]	π3	22.01.15	34	0
921269	중학교때 학교선생이 꼬추 만지고다녔는데 [3]	쿨계메이드	22.01.15	68	0
921268	담당 이거 속눈썹을 붙힌걸까 [3]	녹색고블린	22.01.15	38	0
921267	무는 그네 나 유치원때 얘긴데 대체 얼마나 늙은거임 이새끼들 [2]	ㅇㅇ(39.118)	22.01.15	35	0
921266	bss말고 bbs는 어떰 [3]	견습마녀	22.01.15	36	0
921264	저분이랑 그분또저러네 [1]	ㅇㅇㅇㅇ	22.01.15	32	0
921263	너네는 왜 하지 않앗냐? [2]	Spectra	22.01.15	35	0
921261	어릴때 생각하면 너무 참피같아서 때리고싶어짐	4456	22.01.15	26	0
921260	저도 학창시절의 추억같은건 거의 없음	보라색맛홍차	22.01.15	33	0
921258	이거 요즘은 안 이러나? [7]	참참	22.01.15	92	0
921257	어쩔티비 [2]	뭉눅움	22.01.15	34	0
921255	급식때 bss당하고 이렇게된듯 [4]	병신	22.01.15	77	0
921254	근데 유치원 시절이라는게있음? 다들 여아 유치원생 아니었나 [1]	고독한주먹	22.01.15	47	0
921252	지금 ㅇㅇ 여러명인거맞지? [2]	楽園	22.01.15	59	0
921251	하아 제가 어린이집 시절만해도 권력자엿는데	벌새	22.01.15	15	0
921249	나츠하치유키하즈키떡인지떳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쉽알못	22.01.15	101	1
921248	떼빙뉴스 떼빙충들 댓글 어질어질하네	ㅇㅇ(39.118)	22.01.15	23	0
921247	아니 그래서 "저사람"이 누구냐고 [4]	Spectra	22.01.15	73	0
921246	고닉 이시하라 어이없었던거 [1]	ㅇㅇ(223.38)	22.01.15	70	5
921245	이건 유치원떡밥이 아니라 소꿉친구 떡밥으로 해석할수있음 [4]	ㅇㅇ	22.01.15	74	3
921242	쿄코콘 큰 버전	참참	22.01.15	35	0
921241	저는 이사오기전 유치원에서 행복했어요	만카이	22.01.15	22	0
921239	지단빠 커뮤 입갤ㅋㅋㅋㅋㅋㅋㅋㅋ [1]	오버랩	22.01.15	41	0
921238	갤럼들 하나같이 중고딩 기억은 얘기 안꺼내는 거 소름돋네 [3]	ㅇㅇ(125.186)	22.01.15	54	0
921236	내일 출근해야해서 일찍자야하는 고닉ㅋㅋㅋㅋ [2]	고독한주먹	22.01.15	38	0
921235	초2때까지만 해도 유치원때부터 보던 여자 소꿉친구 있었는데	ㅇㅇ	22.01.15	28	0
921234	이시하라 좆같아서 계속 아마나 음해할거다	ㅇㅇ(223.62)	22.01.15	50	6
921233	음해를 당하는것 같으면 자기가 먼저하자 [8]	VHDL	22.01.15	38	0
921232	애초에 럽코가 쓰레기장른데	유코	22.01.15	23	0
921231	저도 유치원때 생일때 받은 축하롤링페이퍼도 있음	견습마녀	22.01.15	25	0
921230	초딩때 기억 [1]	楽園	22.01.15	34	0
921229	저는 어린이집다녓는데	멍청이	22.01.15	26	0
921228	보카로 노래 이거 좀 좋네	에이티식스	22.01.15	36	0
921227	옛날엔 이런 떡밥보면 화낫는데 요즘은 별느낌없음 [2]	ㅇㅇ	22.01.15	63	0
921225	씹레 개 ㅈ같은겜아 [3]	ㅇㅇ(121.169)	22.01.15	84	0
921223	그 사람이 그거 했다는게 사실임?	4456	22.01.15	39	0
921221	아마나짤 [2]	판버린	22.01.15	68	0
921220	어릴때… 쥐불놀이 많이 했어요 [2]	참참	22.01.15	36	0
921219	중력500배	체리푸딩	22.01.15	25	0
921218	유치원 생일파티때 여자애들이 양쪽에서뽀뽀해주는 사진있음 [4]	특별한시간	22.01.15	40	0
921216	천고농비 해버린짤 [2]	Tickin	22.01.15	63	0
921214	이사하는날에는 중국집 배달시켜먹는게 좋았어	고독한주먹	22.01.15	13	0
921212	린 찌찌를 찾나요 [3]	ㅅㅁㅅㅇ(221.143)	22.01.15	36	0
921211	어릴때 넌 매번 집에 데려오는 여자애가 다르다고해서 쪽팔렸던 기억이있음 [2]	유우골	22.01.15	30	0
921210	이분저분그분하면서 왜 못알아먹으면 기막혀함	유코	22.01.15	41	0
921209	처녀비처녀하니 예전에 조센징슬레이어 댓글 생각남	π3	22.01.15	25	0
921207	누가 무슨 키보드앱 쓰는지까지도 알고있노?	ㅇㅇ(223.62)	22.01.15	63	9
921206	저는 수영장에서 놀다가 빠져서 갈뻔했다던데	멍청이	22.01.15	13	0
921204	유치원때 제 별명은 카이엿음 [1]	ㅇㅇ	22.01.15	3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