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비교하여 보는 프랑스 파리와 일산 글쓴이 용쟁호투(antiapt2005) 조회수 309 추천수 15 등록일 2006/11/21 아파트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 강선보성 광고   고층건물의 건축이 허가되지 않으며, 과거의 건물은 손잡이도 바꾸는 것도 맘대로 할 수 없는 과거속의 모습을 유지하는 철저함 뒤에 남녀의 로멘틱이 살아 숨쉬는 장소인 파리. 삐죽머리에 미소하나로 전세계의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던 맥라이언이 파리의 로멘틱의 완성본을 만들었던 <프렌치 키스 (1995, French Kiss)>. 맥라이언과 그녀의 약혼녀를 찾는 걸 도와주는 전문 보석밀수범 캐빈클라인이 거리를 활보하며 다니는 곳은 샹제리제 거리와 개선문, 그리고 에펠탑에 이르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프랑스의 거리다. 또한 캐빈클라인이 보석을 팔아 갖고자 하는 포도밭이 있는 곳은 ‘프로방스’로 동화 ‘별’의 배경지가 되기도 했던, 와인으로 유명한 지방이다. 그리고, 맥라이언이 케잌을 뒤집어쓰며 약혼자를 뒤쫏는 곳은 국제적인 관광지며, 영화제가 열리는 칸이다. 그들이 영화를 찍었던 호텔은 칼튼 호텔과 칸의 해변이 정말 아름다운 영상으로 태어난다. 5월이면 칸 영화제가 열리는 ‘클루아제’거리도 칸을 가서는 빼놓지 말고 볼 곳이다. 아마도 프랑스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영화가 아닐는지.. 맥라이언이 칸으로 가기 위해 프랑스의 전원을 통과할 때 타고가는 기차에서 본 프랑스의 전원은 너무도 아름답다. 프랑스가 농업국가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풍경이다. 이러한 초원을 가르는 기차 위에서 벌어지는 한판승부가 나오는 <미션 임파서블 (1996, Mission : Impossible)>. 떼제베 위에서의 승부보다 주변의 광경을 유심히 보는 것도 볼거리다 이러한 우리가 가끔 동경속에 넣어둔 프랑스의 파리를 우리 일산과 연계시켜 보자.고층건물은 없는 새로운 신도시로 지어진 일산의 숨겨진 모습은 호수공원이란 컨셉을 적용한 한국형 신도시의 대표이다. 세느강변의 아홉번째 다리인 퐁네프의 다리는 아직 없지만 우리가 마음속에 그려넣은 로맨티스트 다리는 주엽역에서 호수공원으로 바로 진입하는 고가도로가 퐁네프를 대신한다. 멕라이언이 파리의 연인들의 로맨틱 완성본을 만들었다면 일산의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가이와 로맨틱 걸은 그 얼마나 많은 마음속의 추억을 가지고 있겠는가? 보석밀수범이 거닐던 상젤리제 거리는 일산의 정발산 지역이 대신하고 있고,개선문은 없지만 개선문 대신 장항,킨텍스,이산포 IC가 있다.에펠탑은 없지만 일산의 랜드마크로 탄생할 킨텍스가 있고,포도밭인 프로방스는 없지만 일산에는 화훼단지가 있다. 음악과 함께 한 봄,여름,가을을 수 놓은 음악분수의 오색찬란한 무지개 색상도 일산만이 가지고 있는 영화속의 한 장면보다 아름답고 고귀한 가치를 가진곳이다. 영화제가 매년 열리는 칸 처럼 바다는 없지만 전 세계인을 한국으로 모으는 영화제 이상의 한류우드가 공사중이고,일산이 도농 복합도시라는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넓은 여백의 벌 들이 아직 주변에 널려져 있다. 초원을 가르는 기차위에서의 한판 승부는 없지만 경의선 복선화가 그 영화의 한 장면을 대신 해줄 것이고, 프랑스 파리의 낭만적인 네온싸인은 일산의 호수와 공원들이 그 모양을 대신 하여 줄 것이다.한강변의 은빛 물결 같은 오후 햇살에 비추어진 그림은 아무곳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니다. 산 너머 석양이 지는 모습은 많이 보았겠지만 지평선이나 서해의 낙조를 바라보는 즐거움을 만끽하고,아침 일출을 한강줄기로부터 볼 수 있는 광경은 어쩌면 일산만이 가진 유일한 자랑거리이다. 맥 라이언보다 더 멋진 여인네의 향기가 넘치는 곳 일산, 젊은이의 파라다이스인 라페스타와 그 인근의 지역은 넘치는 젊은 열기로 눈 조차 녹아내린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호수공원의 훌쩍 커버린 나무들과 넓은 공원의 푸른 나무들이 대신 하여 주고,넓고 넓은 정발산 자락의 아름다운 전원주택단지는 이곳이 한국의 비버리힐스를 연상하게 한다. 넘치는 외국 수입차는 일산의 경제력과 생기 넘치는 미래의 희망을 읽을 수 있고,도시의 미관을 새롭게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는 일산의 미래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 조차 상상할 수 없는 비장함 까지 보여준다. 친환경적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일산의 하루하루는 영화속의 주인공이 되어, 생활의 즐거움을 재 발견하는 삶의 낙원이요 무릉도원이다. 한국 최고의 주거지,일산보다 더 자랑할 수 있는 곳이 감히 어디인가? 8      아래 글 ..옥에 티를 만들고픈 타지역 안티에게  쓰레기 안티 2 0 2006/11/21 7      러브호텔이나 먼저 없에요.~ 1 23 4 2006/11/21 6      주택법의 한 사례로 일산 러브호텔 나오는데 무슨 세느강은... 주택법 30 5 2006/11/21 5      당신은 부뱅게시판의 오아시스 입니다 오아시스 37 7 2006/11/21 4      뭐 하는소리여 수능 논술 공부 하시는가요 수능논술 29 3 2006/11/21 3      온갖 미사여구로 소설을 쓰네요. 지겨워 50 7 2006/11/21 2         추천은 일산 메니아 서너명이.... 정보 13 3 2006/11/21 1      그곳은..... 채채 89 3 2006/11/2 횽들 너무 무섭다. 요새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너무 많어.. 글쓴인간은 비행기나 한번 타보고 저따위 소리 하나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