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뉴타운의 조건 (아무 뉴타운이나 찍지 말자...떡방에서 부추긴다고;;) 한강-도심(여의도,종로,중구)-강남 (기타 대단지) 접근성 이 기준으로 본다면 강북 내륙 뉴타운(은평, 길음, 전농, 미아, 가좌, 수색, 증산, 이문, 휘경, 장위, 시흥)는 앞으로의 상승폭도 작고 그냥 아파트 단지 들어서는 걸로 끝날 것으로 보임(현재의 봉천, 난곡 같이) 은평뉴타운의 경우 대규모, 택지개발식이라 1500간다고 하악하악 거리는 놈들이 있는데... 대세인 한강, 상암-목동-마곡, 강남을 비껴가 잇는데다 서울의 너무 구석이라 현재의 노원구와 비슷한 꼴이 날 것임(현재 오르고 있다지만...비슷한 시기의 택지지구인 목동과 비교한다면?) 더군다나 산지에 교통, 주변지역;; 시흥 뉴타운의 경우 벽산타운 재개발의 전철을 그대로 밟을듯... 구로 벤처단지인접, 후광효과라고 떠들어 대는 작자들이 있으나... 그 후광은 대단지, 격자식 도로, 편리한 교통, 역시 인접한 신도림, 문래, 광명이 누리지 다세대 촌이 70%인 시흥이 꿈 꿀것이 못됨... 생각해 보시길...그래도 교육수준 있는 벤처 사장이나 연구원이 망하지 않는 이상 과연 금천으로 갈 것인지는;;   괜찮은 뉴타운은 이미 비싼 한남, 거여, 마천 말고도... 흑석-노량진 뉴타운(강남-도심 접근성, 9호선, 8학군과 학군 공유(여자), 한강조망) 아현-북아현뉴타운(도심-여의도 접근성, 상암으로 연결, 고지대라 한강조망가능, 공덕 아파트 대단지 인접) 왕십리뉴타운-구의 자양 균촉지구(강남-한강 접근성,뚝섬-구의-광장지구와 인접, 지하철 교통 캐 편리) 천호뉴타운 (고덕지구 인접, 한강 근접, 강남 접근성) 신정-신월-화곡 뉴타운 (목동, 상암, 마곡 지구와 연결, 과거 강남 인접지역이 지금 어떤가를 생각해보길) 정도 될 듯... 부갤 횽아들도 내 생각에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