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어느지역 아파트가 좋을까요?                 경기도쪽 아파트를 사려고 하는데 분당구 구미동쪽과 부천시 상동 혹은 중동 이지역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기본자금은 8천만원정도이고 전세를 끼고 사려고하거든요 (제가 거주려고하는건 아니구요) 또 필요부분은 대출이나 기타방법으로 메꾸려고하는데... 그런데 만약 제가 내년에 결혼을 하게되어 남자가 집이 구입할 경우(가정 ㅡㅡ;;) 1가구 2주택에 포함되기땜에 어떻게 하는편이 좋을지... 어느지역이 더 오를가능성이 있을까요? 두지역다 역세권으로 보이는데 제 목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글쓴이         김영희(ekswl02) A 씨가 가진 돈이라고는 1억뿐인데 겁없이 1억을 대출받아 2억짜리 분당아파트를 구입했다고 칩시다 이런 위험을 감수했을 경우 십중팔구 투자목적이라 볼 수 있죠 A 씨를 위해서라면 어떻게든 집값이 올라야 합니다 팔때쯤 돼서 적어도 2억짜리가 2억5천쯤은 돼 있어야 수지타산이 맞지요 그래야 손해나지 않거든요 잘 오르기로 소문난 분당엔 당연 투자목적으로 집을 산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래서 분당이 오른겁니다 안오르면 큰일 나니까 억지로라도 올려놓은겁니다 허나 실수요가 대부분인 중동같은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비록 오름폭이 적었다 하더라도 "내가 필요에 의해 그만큼 살았으니까"생각에 덜 오른들 그들은 전혀 억울할게 없는 것입니다 같은 1기 신도시 분당과 중동의 가격차가 생긴 원인입니다 분당은 머잖아 큰일날 도십니다 30평이 자그만치 7억 이래요 7억이면 근로자가 평생벌어도 결코 만지기 힘든 돈인데 자기들은 고작 2억몇천에 사놓고 남들 평생번돈 공짜로 먹겠다는 얘기죠 2억이 왜 3년사이 별안간 7억으로 둔갑했을까요 바로 누군가 지속적으로 투자목적으로 구입해왔기 때문입니다 7억으로 오르기전 분당30평대 아파트는 아마도 호가 6억쯤 했을겁니다 그걸 A씨가 5억5천쯤에 매수했겠고 여기에 필히 대출을 2억쯤 받았을 겁니다 A씨는 그 아파트를 담박에 7억에 올려놓아야 했습니다 그래야 여러목에서 따져봐 수지타산이 맞아 떨어졌던겁니다 투자목적이었으니 결코 손해볼 수 없는일 아니겠습니까? 결국 당신은 큰일날 수 밖에 없는 그들을 구제해준 예수 그리스도가 되는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