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끔 부갤 들어와서 눈팅하다 과천글에다가 가끔리플달며 거의 눈팅위주인데, 송도빠의 송도사랑은 정말 몇년전의 나의 과천사랑을 보는듯 하더구만 ㅋㅋ

 내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곳이 김포이고 인천이 바로 옆이라 그쪽 소식을 좀 아는정도인데 뭐 자세히는 알지는 못하지 난 송도에 관심이 없으니깐

 근데 인천사람들은 송도로 가는것을 좋아하더구만, 인천사람들의 로망은 곧 송도라고 해야하나. 왜냐하면 괜춘한 학교도들어오고 애들 교육문제 때문에 애키우는 입장에서는 송도가 인천에서는 최고라고 보기 때문일거야. 근디 인천에서만의 로망이지 타지역에서는 송도에 갈 생각이 전혀 안든다는것이 문제점이지. 나 같은 경우도 바로 옆 김포에 지금 거주하는디 송도가 하나도 안땡겨.

 글고 교육문제에 있어 인천에서 최고라고 전망하지만 인천이 학력평가 전국 최하위하는 지역이여. 수학만 충북인가 강원인가 눌르고꼴찌에서 2위, 인근 김포와 학력격차를 봐도 확연히 차이나는 곳이 인천이여. 서인천 같은곳은 반에서 2등하는 학생이 인천대를 떨어지는 곳이 인천지역이다. 물론 제물포고 있는 지역은 좀 하지만 말이야.

내가 말해주는 결론은 송도는 지금 인천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만 로망일뿐이지 다른사람들에게는 아웃 오브 안중이라는거여.
물론 내가 송도에 대해 송도빠보다는 한참 모를거여. 인천인근지역살면서 내가 느끼는 송도에 대해서 말한것뿐이니께. 이런것이 감성에 의존한 거라고 해야하나.

 근디 내감성분석이 그렇게 틀린적은 없었어. 부동산이 희망이 보일려면 남들도 돈벌면 꼭 저기 들어가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진 동네가 가치가 있는부동산이제. 근데 송도는 인천주민빼고 그런사람을 주위에서 보덜 못했어.

 요즘 근황은 자동차갤 현대차갤러리에서 열폭하는중이여. 내가 작년12월에 아방이 하이브리드 샀는데 이거 병 신 차라고 까대는 넘들이 넘많아서 열폭좀했지. 근데 유류비절약은 짱이다. 만원에 100킬로 가는 차니 마티즈오토보다 유류비 절감비용이 꽤된다.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견적뽑아보고 옵션고르다 보면 결국에는다 현기차로 가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