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정보만이 있을 뿐이다.
물론, 그러한 정보는 부갤뿐 아니라 어느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정보다.

고로 그 어느곳에도 고급 정보는 없다.
그저 "정보" 만이 있을 뿐이다.

그 정보들 중에서 자신의 자금과 상황과 목적에 맞는 대상을 선별해 내고
비교분석하여 투자 결정하여 지를 수 있는

"지식", "분석력", "결단력", "자금"

이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일 뿐이다.


내가 그간 썰 풀었던
서대문 투자(썰풀고 올랐다)
마포와 용산 투자(썰풀기 전부터 올랐다)
강북 및 동부간선 주변 투자(썰풀고 올랐다)
의정부 투자(이것 역시 썰 풀고 올랐다)

어딜 가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정보다.
누구에겐 흔한 정보고 누구에겐 유용한 정보였겠지.
결국 정보가 차이있는게 아니라
정보를 받아들이는 사람에 차이가 있는 것이다.


부갤 쓰레기 운운하지 말고
현재 자신의 투자자로서의 레벨 및 준비상태 수준이 쓰레기가 아닌가 돌아보는 것이
자신의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
지식이고 분석력이고 나발이고 다 집어 치고
지를 돈이 있느냐 없느냐나 돌아봐라.
깔쌈한 년이 니 앞에서 궁댕이 흔들며 암내 풍기면 뭐하냐? 2차 나갈 돈이 없으면 말짱꽝이듯
최고급 정보가 눈앞에서 꼬리치면 뭐하냐? 돈이 없으면 말짱꽝.
그래서 나도 미친듯이 펀드질 하고 주식질 하며 돈 불리는 거 아니겠냐,

누가 뭐래도 현찰이 킹왕짱!

부갤이 쓰레기라고 하는 너!
투자할 돈 얼마 있냐?

사족 :
저의 사례가 붇옹산 훃아에게 귀감이 되었다니
저도 기쁘기 한량없스빈다.
내후년즈음 부터 재개발이나 같이 뒤지러 다녀요.
물론, 그 전에 둘이 몰래 몰래 만나서 놀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