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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방적 흉아 좋겟넹 부뱅에 영등포 떴다 기사첨부 )

(59.6) 2007.09.15 11:31:11
조회 504 추천 0 댓글 1


현장탐방] 문래, 영등포 공장지대 ‘천지개벽’

[부동산뱅크 - 조회: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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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문래동, 영등포동 일대 공장지역이 첨단 주거ㆍ상업단지로 개발되면서 서남권 주택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1990년대 문래동과 영등포동은 제철, 방직 공장들이 즐비했던 공업지역이었다. 그러나 지난 1999년 문래동, 영등포 주변지역을 영등포 부도심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해 개발하면서, 이 일대는 쇼핑ㆍ주거ㆍ업무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타운으로 변모하게 됐다. 이에 부동산표준 부동산뱅크에서는 개발이 한창 진행 중에 있는 영등포구 문래동3가와 영등포4가 일대의 개발계획과 시장동향에 대해 알아본다.

2011년 문래동 일대 개발완료 예정
역세권, 상업ㆍ업무시설 ‘풍부’


문래동3가와 영등포4가 일대는 총 98만 8,571㎡ 규모를 15개의 특별구역(Ⅰ-1~2구역, Ⅱ, Ⅲ-1~3구역, Ⅳ-1~2구역, Ⅴ-1~6구역, Ⅵ구역, 방림방적공장구역)으로 나누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Ⅰ-1구역인 경방공장 부지와 Ⅳ-1~2구역(신세계백화점, 경방백화점), 방림방적공장 부지만 현재 개발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에 있고 나머지 구역들은 아직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나와있지 않은 상태다.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구역 가운데 사업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방림방적공장 부지. 7개 블록 63만 4,471㎡ 규모로 이뤄진 이 부지는 2011년까지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업무시설, 상가 등 9개 단지 4,000가구 이상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맞닿아 있는 1블록(4만 6,240㎡)에는 현재 삼성홈플러스, 로데오패션 의류타운과 주거용 오피스텔인 벽산메가트리움(지상 30층, 421호)이 이미 들어선 상태이고, 공공용지인 2블록(1만 2,947㎡)은 건축허가만 떨어진 상태다. 3블록(1만 7,110㎡)에는 지상 40층 2개 동 266가구 규모의 SK리더스뷰 주상복합아파트가 지난 8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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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방림방적 부지 내 1블록 로데오패션 의류타운 전경 (우)1블록 삼성홈플러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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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방림방적 부지 내 1블록 벽산메가트리움 모습 (우)4블록 문래GS자이 전경


지난 2001년 개발이 완료된 4블록에는 지상 19~25층 18개 동 총 1,302가구 규모의 GS자이가 문래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있고, 공공용지인 5블록은 2011년까지 업무, 주거용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6, 7블록에는 아파트형 공장 에이스 테크노타워와 에이스 하이테크시티가 이미 입주해 있다. 이 아파트형 공장의 연면적은 각각 2만 7,498㎡, 19만 8,000㎡로 총 700개 업체와 1만 여명이 상주하고 있다.

또 방림방적 부지 맞은편에 위치한 대선제분 부지(Ⅲ구역)는 업무시설 및 공원, 아파트 등 연면적 7만 4,401㎡ 규모의 복합단지가 조성된다. 하지만 사업을 하기까지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인근 H공인 관계자는 “대선제분 부지의 경우 개발산정비용 등의 문제로 사업의 진척이 없는 상태”라며 “대선제분이 개발된다고 해도 영일시장이 부지 옆에 붙어 있어 보상문제 등으로 개발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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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Ⅲ구역인 대선재분 전경 (우)방림방적 부지 내 5블록 공공용지와 7블록인 에이스 하이테크시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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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구역Ⅰ-1 공사 중인 경방공장부지 전경>


한편, 영등포 4가에 위치한 경방공장 부지(Ⅰ-1구역)에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어뮤즈 아일랜드가 2009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이 건물은 지상 20층 연면적 33만㎡ 규모로 비즈니스호텔 1동, 오피스 2동, 백화점 증축 1동, 쇼핑몰 1동 등이 들어서게 된다. 쇼핑몰에는 대형 할인점과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서점, 게임센터, 문화 교육시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문화공간이 입점할 예정이다.

문래동 인근 S공인 대표는 “문래동과 영등포 일대 공장지역의 개발이 완료되는 2011년에는 유동인구 3만 명 이상의 대규모 상업 및 업무, 주거지역이 들어서게 된다”며 “앞으로 영등포와 문래동 일대는 서남권 부동산시장의 신흥강자로 급부상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공장부지 개발단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문래동 3.3㎡당가 지난 2000년 대비 261%↑


문래동, 영등포동 공장부지 개발이 진행되면서 이 일대 집값 상승률도 두드러지고 있다. 개발이 진행되기 전 문래동 일대의 아파트 3.3㎡당 가격은 469만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문래동과 영등포 일대의 개발이 지속되면서 문래동3가의 아파트 3.3㎡당 가격이 높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9월 현재 문래동 3가의 아파트 3.3㎡당 가격은 1,680만 원 선으로 지난 2000년 469만 원과 비교해 261%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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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래동 문래자이 115㎡의 경우 1999년 분양 당시 1억 8,000만 원이었지만 현재 6억 7,000만~7억 원 선까지 상승했으며, 금호어울림 105㎡도 분양가 대비 1억 3,000만~1억 5,000만 원이 오른 5억 6,000만 원 선으로 매매가가 형성돼 있다.

문래동이 개발되면서 인근 재래시장들도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영일시장 인근 H공인 대표는 “영일시장과 농산물시장 상가들의 경우 주변지역 개발이 지속되면서 3.3㎡당 가격이 지난 1월에 비해 10~30% 상승한 1,500만~3,000만 원 선까지 형성돼 있다”며 “영일시장보다 구역 규모가 크고 반듯한 농산물시장의 경우 대로변 1층 상가가 3.3㎡당 3,000만 원 선까지 거래가가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전방위적 규제로 이 일대의 집값 상승에 제동이 걸려 있는 상태다. 인근 B공인 실장은 "문래GS자이 115㎡는 현재 7억 원으로 지난 2~3달 가량 집값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워낙에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시장전망은 그리 어둡지만은 않는다는 게 중개업자들의 생각이다. 문래동 C공인 관계자는 "이 일대는 2011년 까지 순차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윤곽이 하나 둘씩 잡히면서 가격 상승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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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문래동 농산물시장 모습 (우)문래동 영일시장 모습
아 저 18 녀 ㄴ 저 ㅅ 탱이 빨고 싶당 딸딸딸ㄸ라 조 ㅅ 물 나와  모나리자 휴지 주실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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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3가, 영등포동3가 일대의 개발구역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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