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아들.. 암것도 잘 모르는 꼬꼬마인데... 횽아들 의견이 어떤지 좀 듣고 싶어. 

성복동 알지빌리지를 대략 팔억 언저리에 주고 산뒤...  집값 많이 개폭락 한다는 죽창단 소리와 대출 금리인상 때문에 맘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지만, 두 눈 딱 감고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함 버텨 보자는 일념 하나로 지금 버티고 있어. 

근데, 최근에 부동산에 갈일이 생겨서 부동산에 함 물어 봤더니.. 내가 산집이 대략 7억까지 내려갔다가 지금은 대략 7억 5천에서 8천까지 한다고 하더라고.. (동천동 램안하고 상현 힐슽 이후 좀 나아지는 모양이라고 하면서)..

믿을만 한 이야기인가 해서.. 건교부 싸이트 가봤더니.. 가장 최근에 거래된게.. 대략 7.3억 하더라고.. 아.. 부동산 개뻥에 또 속았나 보다... 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건교부 실거래가 공개를 너무 믿지는 말라고 하더라고.. 예로 들어놓은게 광진구의 실거래가 공개에서 24평아파트 68건 거래로 건교부사이트에 공개되어 있으데, onara.go.kr 사이트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파트 거래관련 사이트)에는 광진구에서 680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나 있다고 하네..

아마도 낮은 가격으로 거래된 가격만 공개하는 게 아닌가 하고 인터넷에 나오데... 그름, 이 건교부도 좀 믿기 난감한 정보인가?

내 질문...

1. 내가 살고 있는 집값의 시세가 대략 얼마인지... 어케 형들은 파악하고 있어?
2. 용인 성복동 알쥐.. 어케 보고 있어?팔억 이상 시세가 다시 되돌아 올 수 있을까??

용글링 너무 미워하지마.. 나같이 손해땜시 맘고생하는 용글링도 있는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