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횽이 한화콘도 산정호수로 마실 다녀와서
글을 쭈욱 읽어보니 오늘도 너의 활발한? 활동은 여전하구나.
서울숲 아차 기타...동일인물인건 이제 알겠는데.

각설하고 내 생각엔....
기를 쓰고 남에 동네를 헐뜻는 열정으로 말이야
나의 동네 좋은점을 함 부각시켜 보던지
아니면 실속있는 정말~ 도움이 되는 부동산 공부를 해보던지.
에너지 전환좀 해라..
횽이 보기 쪼매 안스럽구나
그러나 너의 근성은 오방 인정스럽구나.

근데말이야..
나보다 똑똑한 사람을 만나거나
나보다 잘사는 사람을 만나거나
나보다 좋은(비싼)동네 산다거나..꼭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지만서도..암튼
왜 그럴까? 나는 무엇이 부족할까?라는 마인드를 가진사람하고
지룰하네..니가 뭐가 잘났다고 깝쭉데냐..개구리 올챙이적 모르냐...어깨에 기부스했냐..니 단점을 다 파해치겠다...라고 못 먹는 떡에 재나 뿌리자라는 마인드를 가진사람과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삶이 갈리더라.....

전자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삶이 윤택해지고
후자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유식해지고 박식하게만 되더라..

 20~30년 후에 너의 모습은 어디에 있겠냐..
술만먹으면 정부가 어쩌고 정치가 어쩌고 구의원의 어쩌고 국회의원이 어쩌고
강남이 어쩌고 강북이 어쩌고... 모르는게 없는 해박하기만한 사람이 되지 않길 빈다.

근데 아차는 하는짓 보면 귀여워..흐흐흐..

부동산 이야기 밑에 있으니 관리자여 지우지 맙시다.
->부동산은 망해도 망하지 않는다...쩝.......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