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이 어떻게 작동하는건지 본질도 모르면서 무슨 출산율을 올리겠다고ㅋㅋㅋ스윗 보빨러 정치인 새끼들ㅋ

출산 같이 원초적인 영역에서 합리적으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어떤것도 해결 안됨.

뭐 지원책을 쓰고 지원금을 주고 캠페인을 열고 하는거 전부 개지랄병이란 소리임.

걍 pc주의랑 똑같음.

듣기 좋은 소리만 할 수 밖에 없는 민주주의의 한계이기도 함

흑인이 아름다운거다. 동성애는 좋은 거다 아무리 구호를 외치고 캠페인을 벌여도

해당주체의 배만 불릴 뿐

실질적으로는 더 갈등만 커질 뿐임


사회과학이라는 반쪽짜리 무당학문에서 결혼과 출산에 대한 정의도 제대로 내리지 못한채

그 섣부른 해법을 숫자놀음에서 찾고 있는데

결혼과 출산율은 공포와 폭력이라는 비합리성에 반응해서 움직이는 수치임

애 낳는게 무슨 뱃속의 아이와의 대화와 설득을 통해 '어떻게 하면 나올래?' 합의 보고

똑똑 나갈게요 엄마. 하면서 배 문열고 나오는거냐?


그게 아니잖아.

출산이란건 기본적으로 아빠엄마의 짐승같은 성욕에 이끌린 섹스를 통해 수태를 하고

결국 보지를 찢고 피가 범벅이 돼서 울고불고 비명을 지르고

생지옥도를 뚫고 나오는 폭력과 무비의 영역이다

이런 추한 밑바닥의 본질을 봐야됨. 여기엔 그 어떤 설득도 수십만원 던져주는 지원 이딴게 개입할 여지가 없음


"여자는 돈을 벌면 절대로 애를 안낳는다"

워라밸 육휴 이런거 보장할수록 애는 점점 더 안낳는다는거임

여자가 지금보다 더 가난해지고 더 폭력적 위험에 노출되어 출산이 '안전과 경제력을 담보하는 교환 조건'에 수렴할수록

출산율은 올라간다.

그것 밖에는 방법이 없음. 그게 싫으면 지금처럼 소멸하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