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인은 35살이고 결혼해서 전세사는 캥거루족을 졸업한 사람임을 밝힌다.

독립하는 순간 유료호흡이라는 말이 있지

나가는 순간 한달 고정 지출이 50, 100단위가 된다

90%가 중소기업이고 300충이 상위 30% 인 현실에서 나같은 200따리가 살아남으려면

부모님 집에 얹혀 살면서 악착같이 모아야한다.

나는 32살까지 얹혀살면서 카드값 50을 넘겨본적이 없고 나머지는 모두 저축했다

내 20대의 기억은 직장생활 70% 게임 25% 해외여행 5% 이 전부이며 그 결과 30대에 2억 가까이 돈을 모을 수 있었다

모은돈 2억 + 부모님지원으로 2.5억 전세와 아반떼 일시불로 구입해서 결혼생활중이며

빚이 하나도 없어서 한달원급 230으로 알콩달콩 잘사는 중이다.

20대의 추억이 하나도 없다고? 하나도 안 중요하다. 느그 늙은이들도 마음만은 청춘인것 다 안다

35살인 나도 여전히 마음이 청춘이며 빚이 없는 여유가운데서 사랑하는 아내와 못 놀았던거 다 놀고있다 해외여행도 1년에 두번은 간다

말이 캥거루이지 부모님집에 얹혀살때 악착같이 모으는건 지혜이며 미쳐날뛰는 집값속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생존전략이다.

반박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