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총통화량은 단순 명료하게 본원통화 나누기 지준율입니다.

총통화량을 결정 짓는 것은 금리가 아니라 지준율이구욬ㅋㅋ

그럼 금리는 총통화량의 증가에 아무런 영향을 안미치느냐?

안미치긴 왜 안미칩니까? "증가속도"에 영향을 미친다고욬ㅋㅋ

하지만 총통화량의 "총량"에는 금리가 영향을 전혀 미칠 수 없다 이런 말입니다만ㅋㅋㅋ

혹자는 고금리 때문에 돈의 회전속도가 느려져서 총통화량도 덜 증가하지 않느냐고 착각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만ㅋㅋ

총통화량이 덜증가하는 게 아니라 증가의 속도가 느려질 뿐이죸ㅋㅋ

최종적으로 증가할 양은 이미 지준율에 의해 딱 고정돼 있습니다

이 부분 잘 이해가 안가실 수 있는데, 총통화량은 무한등비급수의 합 개념입니다

중앙은행에서 발행된 본원통화가 일정비율의 지급준비금을 남기고 회전을 하는데

그 회전이 무한대로 회전했을 때 달성될수 있는 총 합계가 바로 총통화량이거든욬ㅋㅋ

여기에 금리는 전혀 개입이 안된다니까욬ㅋㅋ

금리는 그 회전의 속도를 늦추거나 빠르게 할수 있어도 총 무한등비급수의 합 자체는 변함이 없습니다

금리에 의해 증가한 가상의 돈은 "통화량"이 아니라 "신용창출액"이라니까욬ㅋㅋ

그 신용창출액의 증가에 따라 중앙은행이 실제로 발행을 결정해야만 본원통화가 증가하는 거죸ㅋㅋ

그렇게 해서 발행된 본원통화에다가 지준율을 나누면 최종적으로 달성 가능한 총통화량이 산출되는 부분이고욬ㅋㅋ

이게 그렇게 이해가 어려운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