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살 남아 0세 남아 이렇게둔 36살 아빠입니다.

6년전 하남감일 10년 공공임대 신혼부부 특공이 당첨되어서

현재 51형 아파트 22평형에 거주하고있습니다.

공공임대아파트는 조기분양시 26년 4월에 예정되어있고

주변시세에 80프로가격으로 매매를 할수 있는 조건입니다.

문제는 현재 뱃속에 있는 아이가 생기면서 4인가족이 됐는데

4인가족이 살기엔 너무 좁은느낌이나기고 하고 신혼부부 혜택 7년이 다 되가는 시점에 접어들었습니다.

처가댁이 양주 옥정에 있는데 양주옥정은 비교적으로 현재 가격선이 저렴하기에 84제곱 35평이 4억대 수준입니다.

그래서 요즘 옥정 아파트 매매를 알아보고있는중 지금 아파트도 프리미엄피를 받을수 있다고 해서 대출해서 외벌이로 살아갈 정도로 생각 들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옥정을 들어간다고 하면 다들 뜯어 말리고 지금 감일집 분양 꼭받아야 나중에 웃는다고하는데 거주도 목적이지만 투자 목적으로 봤을때 어떤선택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감일동 51현 주변시세가 8억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고수님들 의견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