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임대인이라서 허그 지사에 방문해서 가입했는데

처음엔 문제없다고 가입진행했는데 1달뒤에 승계거부특약 한개가 있어서 가입거절 한다고 했다가

승계거부 특약 무효 확약서를 써오면 가입이 될지 회의해보겠다 했는데 결국 안돼서 거절당함.

그래서 특약하나 삭제하고 계약서 다시 씀.

이제는 진짜 진행 되겠지 했는데 보증료 납부하라는 문자가 옴.

보증료 납부 하고 2주째 감감무소식이라 허그 고객센터에 연락해봤는데 기다리라고만 함.

3주째도 가입 확인 안되길래 고객센터에 담당자랑 연결좀 달라고 했음

몇시간 뒤에 연락 왔는데 승계거부 특약이 있어서 가입이 안된다함. ( 말 하는 뉘앙스 보니까 내가 전화 안했으면 알려줄 생각도 없었음)

저번에 한개만 문제라고 해서 한개만 지웠는데 ㅅㅂ럼들 일을 존나 못함.

그래서 또 특약 삭제 하고 가입하려니까 이번엔 또 삭제하고 가입하는건 안된다고 하고 승계거부 특약 확약서를 받아오라고 함.

처음 거절할때랑 말이 또 바뀜.

임대 사무실가서 얘기하니까 확약서 받아오라고 하는건 처음이라고 자기네들이 연락 해본다고 하는데

전화 ㅈㄴ 안받아서 며칠동안 연락만 ㅈㄴ하다가 고객센터에 또 연결해달라 함.

아무튼 연락을 해서 임대관리인이 뭔 얘기를 하니까 본사에 확인해보고 당일에 연락준다하고 끊음.

며칠동안 또 감감무소식이라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담당자랑 연결해달라 했더니 그제야 연락와서 가입됐다고 보증서 보내줌.

그리고 또 며칠 뒤 임대인이 월임대료 낮춘다고 계약서에 월 임대료 부분만 바꿔서 다시 쓰자고함.

계약서 내용이 바뀌는거라 생각해서 보증보험 문제 있나 다시 허그 담당자한테 연락해봄.

처음엔 보증금만 똑같으면 상관없다 함.

혹시나하고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문의했더니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함.

2시간뒤에 담당자한테서 연락오더니 제출했던 서류랑 바뀐내용이 있으니 보증보험 해지 후 다시 가입해야 한다고 함.

씨발럼들 제대로 아는거 하나 없이 자기 뇌피셜로 이랬다가 저랬다가 사람 똥개훈련 존나 시킴.

여기에 쓰지 않았지만 저거 말고도 답답하고 이해 못할 상황이 존나 많음.

그래서 이제 저 담당자가 하는 말들을 하나도 못믿을 지경에 왔음.

보증보험 해지 후 다시 가입할때 또 얼마나 답답한 상황이 올까 두렵다... ㅅㅂ

(보증보험 해지 하고 재가입해야 하는건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