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평단가를 제곱미터당 얼마인지 보여주는 통계임.

거짓이 아닌 사실 기반으로 의심나면 직접 가보길 바람.

현재 분당은 제곱미터당 1500만원이 안됨. 1495만원 수준.

근데 이게 판교를 포함한 분당구 전체 평균임. 그래서 판교 빠지면 대략 1200 정도로 성남시 수정구와 비슷함.

서울에선 관악보다 좀 더 높은 수준.

그래도 구성남이나 관악 수준이라 하면 분당애들 발끈하니 판교까지 포함해주자. (분당이 왜 판교 분구를 싫어하는지 알것 같음)

일단 1500만원이 안되면 전국구 12위임.

근데 그 위로 경기도 대장은 과천시로 2092임. 전국구 4위로 송파구보다 높음.

판교 vs 과천 싸움 볼때마다 웃긴게 실거래가론 넘사벽 과천이 높은데 왜 싸우는지 모르겠음.

애초 성남이라는 동네가 과거에도 도시폭동 난데라 그런지 여기저기 쌈 잘 붙히는 지형인가? 궁금함.

분당도 맨날 송파보다 낫다, 강남 서초 버금가고 재건축 끝나면 강남 넘는다고 하는데.

서초는 2941, 강남은 2758임. 그리 무시하는 송파도 2022로 모두 2000만원이 넘음. 분당은 판교 포함 1500도 안됨. 

아래 표를 보삼.

분당이 똥서울이라고 까는 마용성은 물론 종로, 광진, 강동, 동작에게도 밀리는게 현실임. 판교 포함해서도 이정도면...

분당애들은 맨날 감성적인 타령함. 육각형 도시라느니. 천혜의 입지라느니. 직주근접으로 한국의 실리콘 밸리라느니. 천당 아래 분당... ㄷㄷ

맨날 중앙공원에 사람도 별로 없는 콘서트 사진이나 탄천사진. 마치 성남시 홍보자료 같은데 사진만 보여줌. 주차난에 이중주차되고 불법주차 판치는 아파트 단지는 절대로 안보여줌. 

그리고 실거래 평단가는 절대 이야기 안함. 아니 그리 완벽하면 저 꼭대기에 있어야지 12위가 뭐임?

분당 애들에게 더 마음아픈건 아래 표를 보면 됨.

천당 아래 분당 시절인 2006년. 다시는 오지 않으리... 5위에 찬란한 순간. 용산보다도 비싸던 시절... 저때 분당집 팔고 용산에 들어갔으면 더 넓히면서 훨씬 재미봤을텐데... 하다못해 송파라도 등기쳤으면 급지 밀림은 심하게 못느꼈을텐데... 저 5위 안에 있는 애들 다 현재도 그 순위 굳건히 지키는구먼. 분당만 안드로메다로 떠나버렸네...

천당 아래는 지옥이지 분당이 아니야.

개념글이니 추천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