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라.

전라남도는 500년 동안 멸시당하던 동네였는데 일본이 들어오자마자 목포, 여수같은 시골에 철도가 놓이고 도로가 놓였다.

그리고 자기들이 돈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공장을 짓는데 싫어할 수가 있냐?

전주, 상주 이런 동네들은 기존 이해관계자들이 엄청 반대하니까 들어가려던 철도들도 다 계획 바꿨다.

한국이 일본 묘사하는 방식이 사실이었으면 그냥 반대하는 놈들 다 족치고 철도 놔도 되는데 그렇게 못했지.

왜? 점령이 목적이 아니라 통치가 목적인데 굳이 조선인들 반발을 살 이유가 없지.

그런데 워낙 개차반이었던 전라남도 여수, 목포같은 동네는 지역 유지라고 할 만한 사람들도 없으니 계획대로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일본 떠나고 다시 돈이 안들어오니 목포는 지금도 일본식 건물, 도로 양식이 조금 남아있을 정도다.

전남 실제 정서는 일본 엄청 좋아하고 아직도  노인네들은 일본어 한두마디씩은 할 줄 안다.

한인들이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많이 투자하는 것처럼 여수같은 곳에는 일본인들이 아직도 많이 투자한다.

한반도로 이주해온 내지인들 후손이랑  일본인들이랑 네트워크가 살아있으니 그런거겠지. 

지금 몇몇 대기업들은 여수 화학공장 적산 불하받아서 아시아 순위권에 드는 기업이 되기도 했고

전남에서 반일을 한다는 것은 정치적 구호에 불과하다. 멍청한 놈년들이나 그냥 개처럼 따라 짖는거지.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됐을 때 한국에서 왜 일본문화 열풍이 불었는지 그 배경을 잘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