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에 돈을 너무많이 풀었음. 

그것도 전부다 대출로...

경기활성화 된 측면도 있는데, 물가가 너무 치솓아서

금리도 계속 올렸음.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물가가 안잡힘. 

금리를 올리면서, 대출은 활성화 시키는 바람에 

물가가 계속 그자리임. 


이제 미국 시민들이 현금보유한 사람보다, 대출받은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짐. 


현금이 없다보니, 아얘 구매에 관심이 없어서, 백화점이랑 마트에 사람이 안다님. 

여기에서 소비심리를 올리기 위해 금리를 내리고 달러를 풀려는 정책을 준비중임. 

이건, 온전히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생산비용만 올리게 되고, 제품가격은 더 높아지고

소비심리를 악화시키게 됨. 


결국, 미국은 지금상태에서 금리인하와 양적 완화를 하면, 인건비 상승과 인플레에 기름을 붓는 꼴이라

현금이 없는 미국 시민들은, 더욱더 소비심리만 위축됨. 



마지막에는 금리를 올려도 물가가 안잡히고, 금리를 내려도 물가가 안잡히고 소비도 없는

스테그 플레이션 상황임. 

이건 10년 이상 갈수도 있음. 


원래는, 코시국때 경제공황이 한번 오고, 3~5년 불경기를 거쳤어야 하는데....지금은 너무 늦었음. 


수술로 뇌출혈 환자의 머리만 붕대로 칭칭감고 피안나오게 계속 붕대로 감기만 하면 뭐함. 

이제 머리가 터질때까지 곪아서, 수술해도 피솓구쳐서 죽고, 안해도 죽을 상황임

명심 또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