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축구라는 스포츠에 문외한이더라도 지능 상위 20%만 넘어가면 손흥민이 존나 못하고 이강인이 잘한다는건 4년 전에도 보였다(주변인들 평가 관찰해본 결과 축구 존나게 보더라도 지능 떨어지는 애들은 간판(빅리거)에 현혹되고 큰 물에서 인정 받은 한국인 이라는 서사에 자아의탁해서 국뽕 빠는 경향 많이 보이더라)

마찬가지로 포르투갈 국대도 호날두 빼야됐다는 것도 당연히 보이는거고

근데 국내 선수 기준에서는 국대 올타임 레전드 11에 들어갈 홍명보가, 프로 축구팀 감독으로 우승컵도 여러번 안아본 홍명보가 그게 안보일까?

애초에 이번에 국대 감독직 맡은 서사에서 부터 현재 국대는 책임소재 문제부터 시작해서 일그러진 서열문제, 똥군기, 위닝 스피릿, 개인 기량 등등 개보지화 되어 있는 거 다 꿰뚫고 있는 상태에서 이 똥물 뒤집어 쓰고 그 속에서 꽃 피워 내는거는 사실 외국인은 절대로 할 이유가 없고 할 수도 없는데 인간 홍명보가 한번 다 걸고 해보겠다고 온 서사였잖아?

현대적인 평등, 기강 등의 재해석은 필요하지만 결국엔 테스토스테론 뿜뿜하는 수컷 생리 안에서 그걸 해석 해내는게 경쟁 스포츠에서의 유일한 정답이라는 걸 알고 있고 현재 국대의 해석은 오답이라는 걸 알고 있는 사람이 마음먹고 온 상태라는거에 믿고 지원해주고 맡기면 해결 될 수 있다

손흥민을 위시한 그 사단 애들 몇 번 더 풀타임 출전 시키면서 개좆박는 경기력으로 쉴드 불가능하게 만들어놓고(저지능 좆보지화 일등 공신 병신 국민들 계몽) 이 후 그 자리에 20대 초중반 신예들(현재 개인 기량에서 글로벌 기준 특출난 거 없어도 썩어빠진 보지근성 없고 체력은 확실히 나은 애들 데려다가 위닝 스피릿만 심어주면 할 수 있다는 걸 실제로 경험한게 홍명보 세대)로 주전 자리 교체 시켜서 몇 승 거두면서 팀 재건 해가는 코스가 제일 이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