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이라도 뭔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이다.

인터넷 중독의 폐해라고 한다면 내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그런데 지금 흘러가는 상황이 너무 이상해.

중동 쪽은 사실 크게 걱정은 안되는데

중국쪽이 미친 뭔가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느낌이냐

내가 예전에도 몇 번 여기와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시진핑은 자신의 업적을 위해서 경제발전이나 중국통일을

이루어야한다고 안 그럼 3선한 이유가 없다고 몇 번 말했는데

경제발전은 이제 물 건너 갔고 그 화살이 당장 시진핑에게

꽂힐 무렵 당연히 시선 끌 곳이 필요하겠고 그곳은 바로

전쟁.

일명 적 만들기.

전쟁을 통해서 적을 만들어서 애국심 도모 지지율 반등을

노리는 수법을 선택할 것 같다고.

지금 너무 불안함 진짜.

러시아 쪽은 아직 큰 일 터지기는 좀 남은 것 같은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발칸 반도에 팔을 뻗으면)

중국 공산당이 입장 크게 안내놓고 너무 잠잠하다는게.

그리고 금리가 낮아지긴 했지만 아직 빅컷이 전부인데

안전자산인 금값은 연달아 폭등을 하고 있다는 게

ㅅㅂ 나만 불안하냐?

내가 진짜 매일 신문이랑 뉴스만 달고 사는 놈이라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