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수도권이 맞다 그러나 전적으로 서울에만 의지하는 곳은 아니다


아마도 절반은 서울 못살아서 어쩔수 없이 사는거고 절반은 직장이나 모든게 그 동네에 있기 때문에 사는 것이다


따라서 여긴 지방대도시의 중심만큼 절대적이진 않아도 그 동네의 중심으로 돈많은 사람들이 몰릴수밖에 없다


대구 수성구는 500만의 중심이고 부산 해운대구는 650만의 중심이다 울산은 제외했다


광주 중심은 300만의 중심 그리고 대전둔산과 세종 천안불당은 550만의 중심을 나눠가진 것이다 광주 중심이 좀 약한 이유는 70만 여순광은 딱히 광주중심으로 가지 않을수 있기 때문이며 그렇더라도 광주 중심은 200만이 넘는 권역을 담당하니까 저평가는 맞는것 같다


지방광역시들은 자신 도시인구의 2배에 해당하는 광역권의 중심으로 봤으니까 수도권은 그냥 인구 자체의 중심으로 보면 된다


송도는 200만 본인천의 중심(부평 계양은 송도권으로 볼수 없다)이고 광교는 250만 수원용인+봉담의 중심 동탄은 화성오산(봉담 제외) 100만과 평택안성 80만 합 거의 200만에 가까운 중심 역할이다 킨텍스도 고양파주김포 200만의 중심이 된다


이들동네 대장단지가 15억 안팍 간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