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인원 감축 소리도 들려오고 북한의 도발 소식도 연이어 들려오고 이럴때 상급지가 뭔 소용이누


똑같은 건축비 들여 어디는 15억이고 어디는 5억인데 말이다 그렇다고 서울에서 거리가 다른 것도 아니다 신도시 환경이 더 뛰어난 것도 아니다 단지 대기업일자리 중심입지에 현재 기준으로는 신분당선 때문에 강남 접근성이 뛰어날 뿐인것 뿐이지


7호선 뚤리고 GTX시대 되면 양주나 광교나 서울접근성은 같아진다


누가 그러더라고 자기가 전국 모든 도시 신도시 다 돌아다녀 봤는데 하남미사와 김포한강은 익히 알고 있어서 좋을줄 알았다고 근데 광교와 옥정은 깜짝 놀랐다면서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고


아무튼 어려운 시국엔 서울중심에서 별반 다르지 않은 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주거환경이라면 광교 15억에 내놓으면 안팔릴수 있으니 14.5억에 팔고 옥정 5억에 들어가서 9.5억 현금을 비축하는게 수다


9.5억이면 한달에 400만원씩 20년 쓸수 있는 큰 돈이다 만일 지금 45살이라면 그냥 은퇴해도 된다 물론 은퇴하란 얘긴 아니고 다른 직장 찾아야겠지


개인적인 생각엔 모든 부분에서 상급지이자 서울권 놓지기 정말 아까운 입지지만 너무 어려우면 하남 13억에 팔고 하급지인 양주 5억에 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한다 8억을 유용할수 있으니까


지금은 13-14억이지만 어려운 시기 지났을때 10억으로 내려가 있을수 있는거고 오히려 하급지인 5억이 지하철 개통되면서 7억으로 오를수도 있는거란다


상대적으로 5-6억을 더 벌수도 있다는거지


경기도 상급지 예를 든 것 뿐이고 의정부 김포 파주 모두 양주에 대입하고 분당 동탄역세권 철산 등은 광교에 대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