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대로 설화명곡역 대실역 팔거역 정평역 안심역 풍경



대구 종점역이나 인접역 즉 대구시가지 최외곽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할까


통상 대구시가지 인구는 250만이라고 한다 시가지가 이어진 부분을 말하며 유가처럼 멀리 떨어져 있는 신도시는 제외한 것이다


그럼 대구 종점역 사람들은 어케 생활할까 우선 대구의 중심 4역(반월당 범어 대구 동대구역)까지 평균 지하철로 걸리는 시간은 25분 정도이며 주변환경은 대부분 구축신도시다


최근 대구는 도심권 중심으로 재개발을 진행했기 때문에 외곽이면서 구축인 대구변두리권은 신축인 대구중심권과 더 격차가 벌어져서 약간 소외감 같은 것을 느낄순 있다


하지만 이제 대구도 광역화되어 이들보다 더 먼 유가 하양 왜관 구미 등 대구권 동네들도 잘만 사는데 소외감 버려도 된다


그렇더라도 신도시환경이라 깨끗한 동네이며 대구도심권 출퇴근에 아무 문제가 없다 또한 대구 종점역 부근에도 직장은 많이 있다 대구혁신도시 성서공단 경산에 있는 각종 산업단지 및 대학교들 등


대구최외곽 변두리도 괜찮은 직장인도 많고 다 사람 사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