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은 도입이후 통상 10년에 2배씩 증가했다.
진보정권과 보수정권 가리지않고 비슷하며
실제로 이명박 정부시작할때와 박근혜정부 끝나는 보수10년도 2배 증가하였다.

만약 최저임금을 동결할수있는 여론이 형성된다면 달라질수있겠지만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하며 경제성장률이 내려가면서도 최저임금은 계속 올라가는 대부분의 외국과 같은 모양새로 대한민국이 나아간아면(노동권 못잃어)

이를 통해 우리도 최저임금의 추이를 엿볼 수 있다.

2024년 1만원
2034년 2만원
2044년 4만원
2054년 8만원
2064년 16만원
2074년 32만원

현재 서울의 A급원룸~투룸 월세는 약 90만원으로
최저임금 90시간을 기준으로 형성되어있다.

이를 최저임금 인상률을 그대로 고려하여 최저임금 90시간치로 치환한다면 미래의 월세를 짐작할 수 있다.
(참고로 서울은 2040년까지는 세대수가 증가한다고 통계청에서 밝혔으며 이후에도 서울인구폭락은 2080년이후에 이민자가 없다는 조건에서만 발생한다.(이민자가 있다면 더 늦어진다)

서울 A급원룸~투룸 월세 예상(최저임금 50시간치)
2034년 2만원x90 = 180만원
2044년 4만원x90 = 360만원
2054년 8만원x90 = 720만원
2064년 16만원x90 = 1440만원
2074년 32만원x90 = 2880만원 ㄷㄷ

이렇게 보니 할머니가 월세 3만원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 월세는 100만원이 넘는게 너무 충격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와닿게 된다.

우리도 40년뒤 손주뻘들에게 같은소릴 하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