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올데까지 다 온거 안보이십니까?ㅋㅋㅋㅋㅋ

빗코를 사실려면 2013년 이전에 사셨어야죸ㅋㅋ

2013년 한해에 10불선, 100불선 그리고 연말에는 1000불선까지 깨졌습니다만ㅋㅋㅋ

그런데 실제로 2013년 연말까지 전세계에 채굴된 빗코 총량은 1200만개 정도가 됩니다

사토시라는 미분단위가 실제로 현실에서 많이 쓰이기 시작한 것은 2017년 이후이니까

2013년에는 빗코 총량이 1200만개라는 말은 그 당시 전세계에 빗코질을 하는 투자자 최대 머릿수가 1200만명

당시 끽해야 몇만원 몇십만원 하던 빗코를 딸랑 한개 두개 소유하지는 않았을테니까

수십개 단위씩으로만 짤라도 사실상 전세계에 2013년 이전에 빗코를 소유했던 투자자는 끽해야 몇십만에서 백만 정도

실제로 2013년 말에 빗코지갑 갯수는 100만개 미만이었다고 합니다만ㅋㅋ

그러니까 빗코 역사상 $1000에서 현재 시세까지 즉 수십배에서 100배에 이르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던 투자자는 아무리 넉넉잡아도 대략 수십만명?

백배라고 해봤자 꼴랑 한 몇백 넣고 짤짤이하던 투자자분들은 한 몇억 수준이니까 인생역전 대박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하죸ㅋ

그리고 대략 2017년 이후로 뛰어든 투자자는 사실상 큰 폭의 출렁거림으로 인해 큰 이득을 보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욬ㅋㅋ

가끔 가다가 한 두세배나 열배까지도 이득을 볼수는 있었겠지만 대부분은 큰 수익창출이 안되고 있을 걸로 봅니다만ㅋㅋㅋ

즉 빗코로 진짜 인생역전 수준의 대박을 친 케이스는 전세계에 통털어서 한 몇십만명 이하...

남조선 인구 5천만을 감안하면 몇천명 미만이 되겠지욬ㅋㅋ

그리고 앞으로는 큰 대박의 기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위 그래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이미 빗코 시세의 추세 자체가 수익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일관된 경향을 보이고 있고

이미 빗코의 시가총액이 물리적인 달러의 화폐량과 얼추 견줄만한 수준으로 까지 증가했기 때문에

(미국달러 물리적 화폐총량 $6.9조, 비트코인 시총 $2조 ㅋㅋㅋㅋ)

여기서 몇배 이상의 대박을 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죸ㅋㅋ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2020년 이후로 비트코인은 큰 폭의 변동성을 바탕으로

코인 특유의 높은 등락차 특성을 이용한 이판사판 공사판식의 노름판이죸ㅋ

y 축을 잘 보시면 로그스케일입니다 잘 유의해서 보시고욬ㅋㅋ

더 이상은 예전처럼 오래 기다린다고 0이 하나 더 붙을 정도로 단위가 확 올라가는 시대는 이미 끝났습니다.

10만불 장벽이 아마도 빗코 역사상 마지막 마지노선이 되지 않을까 싶군욬ㅋㅋ

앞으로는 가끔 가다가 몇프로씩 일시반등하는 경우는 있더라도 10만불대를 월등히 뛰어넘는 상승은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겠지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