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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드루킹 사건의 본질은 여론조작+언론유착이지 욕설 비난이 아니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0.83) 2024.11.24 07:47:31
조회 104 추천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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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일가의 '생체 드루킹 의혹' 사건의 본질은...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을 중심으로 다른 여러 커뮤니티에 올려진 게시물들의 내용 중 심한 욕설이나 비난이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다분히 한동훈 및 그 측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진 것으로 보이는 악의적이고 지속적인 여론조작과 더불어서 그 여론조작 결과들이 긴밀한 관계에 있던 언론방송 중심으로 필요할 때마다 보도가 된 '정언유착' 정황이 있다는 점이다.

※ '한동훈 일가의 여론조작 혹은 방조 그리고 언론유착 의혹'과 가장 유사한 사건이 바로 '민주당 김경수와 드루킹의 여론조작 사건'인데
거기서 욕설이나 비난하는 글을 작성했다고 해서 유죄를 받고 구속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한동훈 온 가족 드루킹' 사태의 핵심은 '최소한 논란이 된 명의 당사자들의 방관' 아래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 '(조직적이거나 매크로 프로그램이 동원된) 여론조작'과 '(그 조작된 결과를 그대로) 미묘한 시기 때마다 보도가 된 언론방송과의 유착관계'라는 점을 결코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 최근 '한동훈 일가족 드루킹 의혹' 사건을 다루는 언론방송의 보도 내용 중...
'국힘 한동훈 지도부의 해명 : 한동훈 가족 명의 글 1000여개 분석해서 문제가 될만한 욕설 및 비난 내용은 16개 정도'
이런 식으로 한동훈 측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행태가 다시 또 시작되고 있는데 아마도 한동훈 및 그 측근들이 '지금까지 한 마디 해명도 못하면서 장고한 끝에 둔 마지막 수'를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언론방송에 대대적으로 언플질 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분석하기엔 '살모사 한동훈 및 그 측근들'이 아무리 궁리를 해봐도 '당원 게시판의 욕설 및 비난 내용은 별거 없으니까 국힘에서 당무감사도 하지 않고 문제로 삼지 않겠으니, 경찰 수사도 서버를 압수수색 하지말고 종결해도 된다'는 식으로 대충 무마하는 시나리오를 실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 마디로 바꿔서 말하면 '저렇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비겁하고 비열한 방식으로 사건을 덮는 방법 말고는 다른 뾰족한 수가 없다'라고 자백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나름 머리가 좋다고 겁대가리 상실하고 나대던 한동훈과 그 측근들이 장기간 꿀먹은 벙어리 코스프레를 하면서 온갖 치욕을 다 받은 후 내놓은 마지막 카드가 겨우 저 수준이라니 한 숨이 나올 지경...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는 속담이 딱 맞는 그런 상황이 아닐까?


▷ 이제 한동훈 및 그 가족들이 스스로 진실을 밝히고 사과하고 용서받을 수 있는 시간은 완전히 지나갔다...
앞서 언급한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는 속담처럼 '1000개가 넘는 글을 다 분석했는데 문제가 될만한 욕설 및 비난 글은 16개 정도'라는 발표는 사실상 '이 사건에서 당무감사 및 경찰수사를 더 이상 요구하지도 않고 사실상 거부하겠다'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간 이후 수사 과정 중 '서버 압수수색'이 필수적인 상황이 발생하거나 '한동훈 버젼 드루킹 의혹'에 쐐기를 박는 '스모킹 건'이 새롭게 드러난다면 그 시점에서 한동훈 당대표 및 한동훈 라인 포함한 '지도부 전원 사퇴'라는 결말은 피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한동훈의 마지막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앞으로 한동훈에게 남은 결과는 아래 2개 뿐이다.
1. 사건은 해결되지 않고 '당무감사'와 '서버 압수수색'만 피하는 미봉책 수준의 마무리 (원래부터 배신자, 살모사, 간첩 논란이 있었기에 이 경우라도 당대표 직책은 유지하기 어렵다)
2. 결정적 증언 및 증거들이 드러나서 한동훈 당대표 및 한동훈 라인 지도부 전원이 비굴하고 치욕스럽게 '영원히... 불명예 퇴장'

사견이지만 끝까지 솔직하지 못하고 비겁하고 비열한 비굴한 모습만 보이다가 '1번'이나 '2번'의 결말을 맞이하는 것 보다는
처음 이 사건이 터졌을 때 솔직하게 가족들 및 측근들한테 다 확인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게 있는 그대로를 밝힌 후 상응하는 사과와 조치를 즉각적으로 하는 '제3의 선택지'가 '정치인 한동훈'에겐 당장은 수치스러울지 몰라도 장기적 관점에선 훨씬 더 낫지 않았을까?

※ 어떻게 생각하니 동훈아? 지금처럼 네 모습이 그 누구보다 더 비겁하고 비열하고 추악한 모습으로 '여의도 정치인'이 되어버린 결과가 후회스럽지는 않니?
※ 한동훈이 한동훈에게... '여의도에서만 통하는 여의도 문법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과연 현재의 '런동훈 한동훈'이 과거의 '양파남 조국'과 뭐가 다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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