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펀드매니저이고 한국에도 투자법인 설립하려고 1년전에 들어왔음.

직업이 직업인지라 한국회사중에도 투자하려고 항상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단 한군데도 투자할만한 곳이 안보임

그나마 한국에서 사업하고 있는 투자할만한곳은 쿠팡 단 하나 물론 엄밀히 따지면 한국회사는 아니지 어쩌면 그래서 투자함

1년전에 쿠팡 주가 계속 떨어지고 있었고 한국 미디어에서는 쿠팡 안좋은 뉴스만 나오고 난 그때부터 쿠팡 주식 매수 시작함. 물론 아직까지 매도안하고 보유중.

한국에서는 쿠팡 안좋은 뉴스만 나오고 이미지 안좋지만 한국에서 쿠팡말고 투자할만한 다른 회사 있다고 생각함?

먼저 부동산을 보면 한국 집값은 떨어질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주위 친한 지인들한테는 미국 금리 인하전에 욕심 부리지말고 집 팔라고 했음 지금까지 집 못 판 사람은 미안하지만 못판다고 봄 조만간 폭락이 시작될텐데 개인적으로 한국에 집은 없지만 정말 걱정됨

사람들 다들 열심히 사는데 그 사람들보면 마음이 아픔. 폭락 시작되면 IMF 는 안오더래도 그 정도의 충격이 올텐데

요새 주식도 국장 투자하는 사람 별로 없잖아 부동산도 결국 투자인데 한국은 소득에 비해 말도 안되게 올랐고 떨어져야 정상인게 지금 가격인데 한국 부동산에 투자하면 절대 안됨.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으면 한국 말고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라고 얘기하고 싶음.

외국인도 얼마든지 미국 부동산 투자 가능. 다만 조만간 전세계 폭락이 온다고 보고 있어서 지금은 현금을 보유하고 폭락뒤에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하면 크게 돈 벌거임. 이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하는 기회임.

그렇다면 폭락이 언제오는지 궁금해 할텐데 나도 언제 올지는 모름. 다만 조만간이라 항상 예의 주시하고 있음.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채권 금리를 항상 지켜봐야 함. 

지금 미국 상업용 부동산 상황이 좋지 않아서 아마 거기서부터 터질거로 보고 있음  

얘기한대로 미국에서 와서 자산이 전부 달러임. 한국와서 상황보니 정말 생각 이상으로 안좋더라구. 그래서 환전도 안하고 오히려 달러를 적금들어 그걸 담보로 대출 받았음.

환율도 지금은 1400원이지만 이것도 온갖 세금 퍼부어서 환율 방어한거는 다들 알테고 지금 적정 가격은 1500원으로 보고 있음.

한국와서 제일 절망적이었던거는 공중파든 미디어가 온통 가짜 뉴스더라고 트럼프 당선된거 보고 다들 느꼈을거라 생각함

미국에서는 다들 트럼프가 될거로 알고 있었고 그리고 트럼프는 해리스한테 진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그런데 한국 공중파는 온통 박빙 내지 해리스 우세 

이걸 보면서 한국은 트럼프 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구나. 그럼 이게 뭐가 문제냐면 나같은 투자자들은 한국에 투자한게 있으면 뻬게 되어 있거든.

요즘은 번역기도 잘되어 있으니 제발 한국 뉴스 보고 판단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한국 사람들은 투자라고 하지만 다들 기본 3X 레버리지 도박을 하더라고. 이게 투자라고 할 수 있을까? 도박이지

부동산도 현금 있고 자신이 살집이 필요하면 부동산 가격 오르던지 떨어지던지 상관안하고 사는건 괜찮다고 보는데 아시다시피 대부분 대출 받아 레버리지 투자 아니 도박이라고 보는거야.

투자할때도 기업에 한국식 표현으로 PC 뭍으면 난 절대 투자 안해. 대표적인게 디즈니 구글 등등

미국 사람들도 이거에 지쳐서 트럼프 투표한 사람이 많았고 근데 한국은 나라 자체가 PC 뭍었더라고 이게 제일 걱정되더라고

미국에 오래 살다와서 한국말 표현이 어색할 수도 있지만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폭락은 조만간 올거고 현금 있는 사람한테는 엄청난 기회라는거

그리고 투자할때는 제발 레버리지 같은거 안했으면 좋겠어. 대출받아서 부동산 투자하는것도 포함임.

미국 상업용 부동산 뉴스 잘 듣고 채권 금리 잘 지켜봐 그때부터 폭락 시잘될거니깐

이번에 폭락시작되면 몇년은 갈거 같으니 폭락 시작되자마자 바로 투자하지말고 천천히 지켜보고 투자하면 좋을거야.

다들 현금 준비해 놓고 조만간 오는 폭락에 돈 많이 벌기를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