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고민하다

11시부터 3시까지 단타도박 했다.

그냥 개 잡주건 머건 무조건 차트만 쳐 보고 들어가서 쳐먹었다.

100만원이라 안갈것 같으면 바로 손절로 대응하며 

마치 게임하듯 반복적으로 적당히 수익을 얻어가며 35%라는 수익을 기록했다.

어제 100만원 들고 31만원 수익

오늘 100만원 들고 35만원 수익

부체비율 유보율 영업이익 미래전망 per pbr roe 제무제표 다 필요 없었다.

(주식의 기본은 기업분석과 제무제표인데 이게 전혀 필요 없었다.도박이기 때문이다.)

도박 단타 수익율 봐라 욕을 안할수가 없다.

본인의 계좌는 손실율 -90%찍은 종목만 4종목에 -50% 종목만 3종목 -30%는 이제 손실로 보이지도 않는다.( MTN추천주 개시발년들)

정상기업 주가 -90%폭낙 기본 -50~-80% 폭낙 헛웃음 뿐이 안나온다.

해탈할것 같다.

본인은 도박을 하고 싶은게 아니다.

도박은 할 줄도 모르고 소질도 없다.

어제 오늘 단타치는 내내 개쫄림에 후덜덜 했다.

100만원으로 35만원 수익이라니 시발 어이없다 ㅋㅋ

이게 먼 개 좆같은 상황이냐

이러니 한국장이 욕처먹는다고 생각한다. 시발년들아

한국장은 도박아니면 돈을 벌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본인은 도박이 아니라 정상적인 투자로 마음 졸이지 않고 수익을 얻고 싶다.

빨리 상법개정해라 개 좆같다 시발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