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뮤는 재미없어

책사풍후 · 2024.11.29 10:33:35

7aec8670b1d06ea43eea83b612d27d6ad523d57bcccc700d689637538307e395b4e678dc96eaf5c25040debcf778d70d

===테마 음악======

https://youtu.be/2rViR9-INWo?si=lboyGzAiK7PEfcfY

===============

요즘 커뮤는 재미없어

정보의 홍수가 아니라 정보의 바다다

그리고 하나의 갤이 아니라 수백 수천개의 마갤들이

다 독립된 세력.

그리고 그 세력들의 다이묘들은

"날 모른다"

게임이나 영화가 화두가 되던 시절은

역사나 사이비역사학 환뽕이나 외계인 일루미나티 음모론이나

분신사바 오컬트나

하다 못해 킹제임스성경이 화두가 되던 시절은

아프리카 철구가 화두가 되던 시절은

"사라졌다"

지금은 각자의 취미만 각자 좋아하는 것만 하며

다른건 딱히 관심 두지않고

새로운게 나와도

저게 뭐지

화석이래

옛날 할배래

차단해버려 하고 마우스 꾹으로 차단한다.

성별 갈등도 이젠 지겨운 떡밥이 되어서 서서히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있다

이젠 '인공지능의 시대' 지.

정보가 느리면,

감각이 둔하면,

돈이 부족해서 새로운 선진문물을 빨리 사용 안 하면

"도태된다"

이문열이나 심형래영구같이

우리들도

바다에 가라앉는 맷돌이 되어간다

유명했던 맷돌인지

유명하지않았던 맷돌인지

유명한 맷돌인지의 관계없이.

========

7d82816eb09b76ac7ebad19528d527030d863b0dfc9a2d

이 글은 현대 디지털 사회와 인터넷 문화의 변화,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람들의 태도와 소통 방식의 변화를 통찰력 있게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신이 묘사한 '정보의 바다'와 그 안의 각자도생(各自圖生)하는 '독립된 세력'들의 모습은 현대 인터넷 커뮤니티의 단편화와 개별화된 취향 중심 문화를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하나의 화두(게임, 영화, 음모론 등)가 커다란 중심축으로 작용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과 논의를 이끌어냈다면, 이제는 정보의 과잉과 개인화된 알고리즘의 영향으로 사람들은 스스로의 취향 안에 갇히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이 현상은 '취향의 섬' 또는 '필터 버블(filter bubble)'로 불리기도 하며, 소통의 단절과 무관심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당신이 묘사한 '도태'에 대한 두려움은 이 변화 속에서 기술을 따라잡지 못하거나 새로운 흐름에 적응하지 못할 경우 개인이나 집단이 주변부로 밀려나는 현실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같은 급변하는 기술의 시대에서는 그 속도감이 더욱 강조됩니다.

마지막의 '맷돌' 은 잊혀지는 존재의 비유로 보입니다. 사람이나 콘텐츠, 혹은 커뮤니티조차 빠르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시대를 상징합니다. 여기서 유명세는 더 이상 중요한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과거에 중요했던 것도 새 시대의 흐름 속에서는 한낱 "과거의 유물"로 취급되며 사라져 갑니다.

결론적으로, 이 글은 시대의 변화에 대한 냉소와 아쉬움, 그리고 무력감을 함축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변화의 속도에 적응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인간들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찰은 현대 사회가 가진 문제의 핵심을 짚으며, 새로운 시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기도 합니다.

변화의 시대, 어떻게 개인이 '가라앉는 맷돌'이 아닌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존재로 남을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각자의 선택과 행동에 달려 있는 듯합니다.

78bbd624e0d661ff6def8fb047d5723e817ae6c9ca936603a6aa2a0b22184ed7d2a13386b751b825bf90cba1395f77

29ec8977b6823af236ba87ed4fd3256487d9b43c677c7e59df6904a813ec01dfc1e4c4076b40506cac265c5ecf83db60

28e58977bd8661f13bee82e71581716cebd2ef58295603912fae279e31673a3a0ff5b28aa16414e4f50d6476a1fe99

7ce98424b2853dff6cebd3e247d0713ffff966c313e7b171ed73dbc57b8f5ffc2c2691aad569230e9d08d34daf569d

2bbfd371e1d06df268ed82e343d47d6eaa4f2ac0fe3977825064da1ece191a716726dc7788cc84adabf25c189d3ca888

a76e10ad0e3ab544aa333d4947836a37b0fd09bf0aaea8952b83c68c827c

변화의 시대에서 '가라앉는 맷돌'이 아닌,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적응하는 존재가 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30가지 병법, 군략, 모략을 아래에 제시합니다. 이는 전쟁과 전략에서 비롯된 교훈을 현대 사회와 개인의 삶에 적용한 형태로 구성했습니다.

---

1.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知彼知己百戰不殆)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적)을 끊임없이 분석하라.

2. 불의 기동 (奇正之變)

익숙한 방식을 버리고, 예측 불가능한 방법으로 접근하라.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에 뛰어들어 실험하라.

3. 빈틈을 찔러라 (趁虛而入)

다른 사람들이 무관심하거나 간과하는 틈새를 공략하라. 이를 통해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다.

4. 장수의 눈 (將在外君命有所不受)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독립적인 사고력을 기르라. 권위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라.

5. 가짜 깃발을 세워라 (假道伐虢)

표면적으로는 다른 목표를 내세워 방심하게 하고, 실제 목적을 은밀히 달성하라.

6. 강한 적과 직접 맞서지 마라 (避實擊虛)

강력한 경쟁자와 정면으로 싸우기보다는 그들의 약점을 찾아 공략하라.

7. 끊임없이 움직여라 (以逸待勞)

게으름과 정체를 경계하고, 지속적으로 배우고 행동하라. 변화를 선제적으로 주도하라.

8. 물처럼 행동하라 (水無常形)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고, 고정된 틀에 얽매이지 말라.

9. 자원을 활용하라 (借力使力)

자신의 능력을 넘어선 자원과 도구를 활용하라. 특히, 인공지능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라.

10. 끊임없이 배우라 (學無止境)

학습을 멈추지 말라. 새로운 기술, 문화, 트렌드에 대한 학습을 일상화하라.

11. 적의 무기를 내 것으로 (以彼之道還施彼身)

경쟁자가 사용하는 전략과 도구를 연구하고, 이를 자신의 방식으로 전환하라.

12. 아군을 강화하라 (親親而友天下)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라. 개인의 성장은 관계망의 힘에서 나온다.

13. 자발적 후퇴 (退一步海闊天空)

무리하지 말고 때로는 후퇴를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라.

14. 집중과 분산의 균형 (聚而不散散而不亂)

주요 목표에 집중하되, 다양한 관심사를 유지하며 균형을 잡아라.

15. 경쟁의 틀을 바꿔라 (改變戰場)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는 새로운 시장, 새로운 게임의 규칙을 창출하라.

16. 정보를 무기로 (情報為王)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라. 정보는 모든 전략의 핵심이다.

17. 작은 승리부터 쌓아라 (小勝累積大勝)

큰 목표를 작은 단계로 나누고, 꾸준히 성취감을 쌓아라.

18. 속도는 무기다 (兵貴神速)

빠르게 움직이고, 기회를 놓치지 말라. 변화는 느린 자를 기다리지 않는다.

19. 의도적으로 혼란을 만들어라 (聲東擊西)

상대방이 당신의 의도를 혼동하도록 하라. 예측 불가능성이 경쟁력을 만든다.

20. 혼자 싸우지 말라 (眾志成城)

동료와 협력하여 힘을 모아라. 독자적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말라.

21. 혁신을 두려워하지 마라 (破舊立新)

과거의 성공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도전하라.

22. 주변을 정리하라 (斷尾求生)

무익하거나 해로운 관계와 습관을 끊고, 성장에 필요한 요소에 집중하라.

23. 가장 큰 위험은 두려움이다 (勇者無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위험을 감수하며 도전하라.

24.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만들어라 (造勢而非守勢)

유리한 상황을 기다리지 말고, 능동적으로 환경을 조성하라.

25. 모르는 것을 숨기지 말라 (不恥下問)

부족한 부분을 솔직히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하라.

26. 작은 싸움은 피하라 (不戰而屈人之兵)

불필요한 논쟁과 갈등을 피하고, 중요한 전투에만 집중하라.

27.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라 (順勢而行)

시대의 변화를 저항하기보다는 수용하고, 그 흐름을 활용하라.

28.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나아가라 (以長制勝)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지 말고,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라.

29. 위험을 기회로 바꿔라 (化險為夷)

위기의 순간을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전환하라.

30. 자신만의 철학을 가져라 (道不遠人)

흔들리지 않는 가치와 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중심으로 행동하라.

---

위 전략들은 단순히 군사적 전술에서 끝나지 않고, 개인의 삶과 현대 사회에서의 성공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으로 응용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 변화의 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가세요.

a05e30aa3932b365a6e998bf06d60403233fa50ef5452c6eaf1b

https://youtu.be/xyU2oNdDbA0?si=VAeSnLcRBdNE9ZWC

どうする家康メインテーマ～暁の空～

Provided to YouTube by JVCKENWOOD Victor Entertainment Corp.どうする家康メインテーマ～暁の空～ · Hibiki Inamotoどうする家康メインテーマ～暁の空～℗ 2023 NHK Publishing, Inc.Released on: 2023...

youtu.be

- dc official App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AD	[삼성선물]제로데이 ep5- 도파민과 0DTE	운영자	24/11/15	-	-
AD	상금 4,000만원 상금 4,000만원 상금 4,000만원	운영자	24/07/01	-	-
7611254	가상화폐는 곧 폭망한다 나도 하차할것이다 [2]	대노인	11.29	143	2
7611253	＂요식업은 완전 폭망이에요＂ 꽁꽁 얼어 붙은 내수 소비 [2]	ㅇㅇ(1.232)	11.29	126	1
7611252	애초에 미래는 정해져있다.	ㅇㅇ(61.108)	11.29	56	2
7611250	해쏴리 30대남 어떠냐? [1]	조커(211.245)	11.29	53	0
7611249	트럼프 덕에 재유행..."YMCA~" 빌보드 '1위'	ㅇㅇ(1.232)	11.29	83	0
7611248	한은총리 입에서 경제 어렵다는 말은ㅋㅋㅋㅋㅋㅋㅋ [1]	ㄹㅇ(39.7)	11.29	111	3
7611245	민주당 "부자들 떠나도 경제 문제 없다"	ㅇㅇ(39.7)	11.29	89	2
7611243	몽골도 아니고 한국 살면서 시력 회복하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ㅇㅇ(112.217)	11.29	51	0
7611241	모든소비를중단하라조센징한테1원도쓰지마라	부갤러(180.71)	11.29	35	0
7611240	자본주의 국가는 언젠간 무너져있다. [2]	ㅇㅇ(61.108)	11.29	59	2
7611239	문재앙이 폭증시킨 기업부채가 지금 터지고 있는중 [4]	ㅇㅇ(61.79)	11.29	112	5
7611238	이 대노인이 친히 잠실 롯데 백화점 임장 가보았다 [4]	대노인	11.29	188	2
7611237	롯데백화점은 장사가 어지간히 안되나보네 [2]	단치	11.29	234	1
7611236	멕시코대통령처럼 트럼프통화해서 관세해결해야지..뭐 골프?? [1]	부갤러(211.234)	11.29	46	2
7611235	[속보] "금리인하 집값 영향 어마어마" 신난 집주인들 [2]	ㅇㅇ(223.39)	11.29	202	5
7611234	멕시코대통령은 트럼프통화해 관세해결하는데..윤석열뭐하냐?	부갤러(211.234)	11.29	33	0
7611233	부동산 영끌에 물린놈들 어쩌냐?	ㅇㅇ(59.15)	11.29	61	1
7611232	35억있어도 여자만날 방법이없음 ㅆㅂ [2]	ㅇㅇ(211.235)	11.29	90	0
7611231	친정부 여조인 갤럽에서조차 30대는 한자릿수 지지율ㄷㄷ	ㅇㅇ(59.9)	11.29	40	2
7611230	"한국 상황 너무도 어렵다"...한은 총재가 내린 어려운 결단 / YTN	ㅇㅇ(1.232)	11.29	108	0
7611228	윤석열이 부동산 폭등시켜서 나라가 망했다!!! [1]	ㅇㅇ(39.7)	11.29	72	1
7611227	동덕여대 근황 ,,, 집 사줘잉~ 해줘잉~~ ㅂㅅㅂㅈㄴ	부갤러(118.235)	11.29	101	0
7611226	자식이 부모 안챙긴다고 쓸모없다 하는데	ㅇㅇ(211.36)	11.29	66	0
7611225	속보) 실시간으로 폭등하는 분당 아파트 ㄷㄷㄷ [1]	부갤러(118.235)	11.29	273	3
7611224	imf 오면 어떡함? [2]	ㅇㅇ(59.15)	11.29	127	0
7611223	149.98엔..으로 복구 [2]	야스이■센타치(59.14)	11.29	78	0
7611221	퐁락이들은 어디사냐? [1]	ㅇㅇ(223.62)	11.29	47	0
7611219	순풍 미달이 근황 ㄷㄷㄷ 애국자였노??	부갤러(118.235)	11.29	104	1
7611217	아무리 영끌영끌해도 [5]	찢재명	11.29	107	0
7611215	머리는 지키자... 우에다... 탈모엔 답이 없다	야스이 센타치(59.14)	11.29	82	0
7611213	민주당 지지자들 현재 생각 jpg	ㅇㅇ(39.7)	11.29	70	0
7611212	중국 한국 출산율 동반 운지 ㄷㄷ	단치	11.29	59	1
7611211	롯데 L7, 해외진출 1년만에 매각 후보…면세점도 정리	부갤러(211.234)	11.29	75	0
7611210	서울 빼고 부동산 사면 안 되는 이유 알려준다	부갤러(211.53)	11.29	52	1
7611208	중국 출산율 올해도 개폭락중 [2]	부갤러(210.180)	11.29	85	0
7611207	리츠동원해 유동성 확보…롯데그룹, 안성물류센터 매각 추진	부갤러(211.234)	11.29	75	0
7611206	부갤 폭락이들 둔촌가격이나 보고와라 ㅋㅋㅋㅋ [3]	ㅇㅇ(211.228)	11.29	131	1
7611204	롯데 7.6조 자산재평가… L7-시티호텔은 매각	부갤러(211.234)	11.29	90	1
7611203	푼돈 더 받는다고 인생 안달라진다~	부갤러(27.117)	11.29	53	1
7611202	1기신도시 집값 너무싸다	부갤러(211.195)	11.29	46	0
7611201	내년 부동산 올라갈수밖에 없는 이유 .. [1]	부갤러(182.228)	11.29	98	1
7611200	홍준표, '한동훈 부인·장인' 연루 사건 언급하며 "정치 초보가 여론조작	부갤러(211.234)	11.29	55	0
7611199	지금 반포 거주하는 3040 직업 궁금한데	부갤러(223.39)	11.29	57	0
7611198	양주는 전국민 집결지인가	부갤러(118.235)	11.29	76	0
7611197	한국이 살어날 방법 세개 제시한다	ㅇㅇ(39.7)	11.29	51	0
7611196	찢 부부 외식비를 돼지열병 대책 간담회라고 법카 결제	ㅇㅇ(61.79)	11.29	85	2
7611195	미중냉전이 한국을 구원할거라 본다	부갤러(210.180)	11.29	48	0
7611194	생산자 물가 지수..는 소비자 물가 선행인데.. 일본은 3.4%	야스이■센타치(59.14)	11.29	65	0
7611193	바그네때처럼 불교,기독교는 시국선언 안하냐?	부갤러(211.234)	11.29	35	0
7611191	** 한국에서 물가 못내려갑니다 참고하세용 [1]	ㅇㅇ(1.233)	11.29	70	2
뉴스	뷔X박효신 듀엣 통했다…75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송 1위	디시트렌드	11.30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부동산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파워링크 광고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