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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움직이는 용산의 개발시계 | 서부이촌동vs동부이촌동

범글(112.148) 2024.11.30 14:37:43
조회 122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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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움직이는 용산의 개발 시계, 서부이촌동 현대 한강 아파트입니다.


서부이촌동은 동부이촌동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 받습니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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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사업성입니다. 용적률이 200%도 되지 않는 한강멘션과 달리 한강현대아파트의 용적률은 383%입니다. 동부이촌동의 한강멘션은 설탕을 한참 더 넣을 수 있어 앞으로 달게 먹을 수 있는 설탕물인 반면 서부이촌동의 한강현대아파트는 용액의 용해도를 한참 초과한 과포화된 설탕물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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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주변환경입니다. 비싼 아파트 단지 위주로 구성되어 쾌적한 동부이촌동과 달리 서부이촌동은 난개발로 어수선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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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강남접근성입니다. 동부이촌동은 다리를 건너면 반포이지만 서부이촌동은 다리를 건너면 노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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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나 더, 기차 소음입니다. 서부이촌동은 경부선과 1호선으로 인한 소음이 매우 심합니다.


그러나 상황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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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만 해도 17억 후반에서 거래되던 중층의 가격이 하반기에 들어 20억과 21억에 거래되면서 (84타입) 가파른 상승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이 서부이촌동을 향한 사람들의 시선을 바꿔 놓은 것일까요?


해소할 수 없을 것만 같던 단점이 장점이 될 때, 부동산의 가격은 상승합니다.


그렇기에 서부이촌동의 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앞의 단점과 반드시 결부하여 설명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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