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성욕을 컨트롤하고 다스릴 줄 알아야 된다 지나친 성욕은 이상성욕을 부르지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30 18:18:27
조회 95 추천 1 댓글 0
														


7eedd171bcd06af038be82b413882638ecab82427cc0e0f7d29f2939d7bd7791edc215fa13e30f8ef29615e7b9206255156b60



내 조상 신선 팽조는 방중술과 기공술의 창시자이지만 언제나 말씀하셨지


‘소녀경’에 등장하는 황제는 그러나 사정의 극치가 없다면 무슨 재미로 교접을 한단 말인가 하고 묻는다. 이에 대해 신선 팽조가 대답한다.

“대개 사정하고 나면 몸이 나른해지고 귀에 윙윙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눈이 절로 감겨 졸음이 오게 됩니다. 목이 마르고 뼈마디가 나른해집니다. 만일 사정을 억제하면 기력이 남아돌아 몸은 잘 움직여지고 눈과 귀가 밝을 것입니다. 사정을 자제하면 순간의 쾌감에는 아쉬움이 남겠지만, 이처럼 기운이 남아돌아 원한다면 얼마든지 더 할 수가 있으니 한번에 사정하고 피로해지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 않은가요?”


욕심은 화를 부른다.


신선술이라는 것은 자연을 알 되, 지나친 탐욕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소녀경에 뭐라 적혀 있느뇨


‘소녀’도 하루도 거르지 않는 생활화된 교접에서는 매번 사정을 하는 것이 몸에 크게 해로우므로 하지 말라고 한 것이며, 대신 일정한 간격을 두고 주기적으로 한번씩은 사정을 하라고 권한다.
한 가지 설명으로 20대는 4일에 한 번, 30대는 8일에 한 번, 40대는 16일에 한 번, 50대는 21일에 한 번 정도 사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물론 몸이 허약한 사람은 이보다 덜하고 기가 강성한 자는 무리하게 억제하지 않아도 된다는 설명도 붙어 있다.

‘양생요집’엔 ‘봄에는 3일에 한 번, 여름과 가을에는 한달에 두 번, 겨울에는 정이 폐쇄되므로 사정을 삼가라’고 계절적 차이에 따라 사정에 차등을 두기도 했다. 



무천도사처럼 야한 힘으로 생명력과 기를 상승시킬 수는 있어도 마음마저 쾌락에 물들지 말라는 것이 신선 팽조의 가르침!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AD [삼성선물]월가의 제로데이옵션 광풍, 왜? 운영자 24/11/15 - -
AD 이번엔 골드바, 주유상품권 드려요 운영자 24/12/06 - -
7645932 김건희 특검도 사실상 침대축구 쌉가능 하거든 부갤러(59.26) 12.09 60 0
7645931 윤석열 ㅡ 뒤통수 친 ㅡ 경상도 종자 안철수 ㅋㅋ . ......... ㅇㅇ(106.102) 12.09 23 0
7645930 국정원, 부정선거 가능하다 발표 중고노인(223.38) 12.09 119 3
7645929 장모관상이 젤 나쁨 ㅇㅇ(14.39) 12.09 58 0
7645928 기후가 대단하긴 하네. 한족들 4차 대이주 동남아인 탄생 야스이■센타치(14.52) 12.09 52 0
7645926 전주이씨 임금한테__반역한__경상도 노비성씨들ㅋ ㅇㅇ(106.102) 12.09 40 0
7645925 “계엄 뒷배는 김건희” 닛케이가 지목 또 다른 김씨는 누구? 부갤러(211.234) 12.09 47 0
7645924 . ( 전라도양반성씨 ㅡ 경샹도 노ㅂl성씨 = 보리문둥이 ) ㅋㅋㅋ ( ㅇㅇ(106.102) 12.09 36 0
7645922 장모가 출소한이후부터 [2] 부갤러(223.39) 12.09 76 0
7645921 노? ㅋ 조선족말투 ㅋ 경샹도 노ㅂl말투 ㅋ ㅇㅇ(106.102) 12.09 36 0
7645920 국회 좌파들 심정 부갤러(59.26) 12.09 37 0
7645918 민주당 '헌법에서 자유 빼자 추진중' ㅋㅋㅋ ㅇㅇ(1.231) 12.09 89 5
7645917 빨갱이 새끼들이 주제파악 못하노 ㅋ 원룸맨(106.102) 12.09 38 0
7645915 추다르크 등판 했으면 끝났다고 봐야지 부갤러(59.26) 12.09 80 1
7645913 여행 특징이 자기 집 미만잡임 ㅇㅇ(114.205) 12.09 47 0
7645912 내란의 힘 아니랄까봐 부갤러(211.198) 12.09 32 1
7645911 기존아팟 안사고 경매입찰 할듯 ㅇㅇ(14.39) 12.09 32 0
7645910 민주당 속마음 부갤러(58.29) 12.09 43 0
7645906 찢통령 물리적으로 불가능 ㅇㅇ(39.7) 12.09 67 0
7645904 알밥들 예배보러 안가냐. 졸라 시끄럽노. 베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1 1
7645902 차기대통령 이재명 ㅋ 원룸맨(106.102) 12.09 40 0
7645900 내란 선동이 얼마나 무섭냐면 노태악(223.38) 12.09 72 1
7645897 2찍 빨갱이 새끼들 또 기어나옴 ㅋ 원룸맨(106.102) 12.09 26 0
7645896 윤프 탄핵하지 마라 개새끼들아 부갤러(116.127) 12.09 36 0
7645894 부정선거 빼박이구나 저렇게 악쓰는거 첨봐 [1] ㅇㅇ(175.223) 12.09 119 10
7645892 돈벌게 망하라는거여 병신새캬 원룸맨(106.102) 12.09 32 0
7645890 지금상황은 거의 전시상황같아보이는데.. [2] 부갤러(39.116) 12.09 91 2
7645889 양정철이랑 찢이랑 글케 웬수라며? [2] ㅇㅇ(223.62) 12.09 93 1
7645888 부정선거인지 아닌지 언제 밝혀지냐? 부갤러(115.143) 12.09 46 0
7645887 미 폭스뉴스) 윤통이 공산주의자들이랑 싸우고 있다함 팔라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29 6
7645881 정부도 허위사실 사실없다로 넘어가지 말고 고소고발을 해라 부갤러(59.26) 12.09 38 1
7645880 윤사장 어찌됏건 계획된 실행전략 아니엇나 영규와맹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3 0
7645879 저출산으로 학교 급식실도 대학교처럼 안하냐? [1] ㅇㅇ(114.205) 12.09 31 0
7645877 나라가 망하고 지랄이고 ㅇㅇ(223.39) 12.09 31 0
7645875 윤두창이 좆 같은게 북한에게 선제타격 한다는거임. [3] ㅇㅇ(218.54) 12.09 58 5
7645872 양정철 오늘도 국회 또 나왔네? ㅇㅇ(1.239) 12.09 63 0
7645871 속보) 김용현, 합참의장에 폭언 논란…국방부 "사실무근"(종합) [4] ooo(218.235) 12.09 123 0
7645870 폭스 뉴스 '윤통 무너지면 대한민국 넘어간다' ㅇㅇ(1.231) 12.09 71 3
7645869 니들은 진짜 나라 망하는게 두렵냐?.txt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75 1
7645868 처세의 달인이란 분이 지역구를 몰라서 낙선? 부갤러(59.26) 12.09 31 0
7645863 주변 지인들은 현정세 전망 [1] 부갤러(59.26) 12.09 91 2
7645861 하여튼 좆좌빨새키들 주인공의식 개쩔어 ㅇㅇ(223.39) 12.09 31 0
7645858 전라도광주) 아파트 신축 40평대 15억인데요 ㅇㅇ(121.148) 12.09 54 1
7645853 민주당은 탄핵 했으면 진짜 역풍 지대로 맞았을 수도 있다 부갤러(59.26) 12.09 36 0
7645852 윤똥은 그러려니 냅두고 먼저 [1] ㅇㅇ(223.39) 12.09 35 0
7645850 윤석열 지가 일벌려놓고 왜 뒤로 처물러나잇냐 [3] ㅇㅇ(211.223) 12.09 76 1
7645847 똥서울인의 내란 쿠테타를 막은 갓재명 ㅇㅇ(118.235) 12.09 37 1
7645846 김건희 지금 윤두창 자지빠는중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94 3
7645845 판교 vs 화서 [6] 부갤러(106.101) 12.09 90 2
7645844 "추경호 원내대표가 그... 내란의 과정에서" 텔좋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58 0
뉴스 ‘갑작스러운 비보’ 故오요안나, 생전 안면 골절→5.18 계엄 분노 재조명 디시트렌드 12.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