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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공의와 의대생 상당수 미국의사 시험 준비하고 있다. 

의대생들 입대하는 이유 중에도 상당수 이와 관련 있다.

우리나라 젊은 의사 다 빠져 나가면 어떡하냐?

미리 미리 외국의사 수입하고 시장 개방해라.

미국 의사들 맹장수술하면 5,000 만원 받는데 우리나라에서 보험으로 하면 총 진료비 200만원 정도 되니 그들은 개방되어도 오지 않을 것이다. 

의료보험제도와 요양기관 강제지정제도 없애지 않으면 안 들어올 거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미국의사가 들어 오면 국민도 좋고 의사도 좋을 것이다. 

의료보험 강제지정제도 폐지 후 미국의사가 맹장 수술 5,000 만원 받을 때 국내 의사가 3,000 만원만 받아도 환자 몰릴 것이다.

그럼 아쉬운 대로 중국 의사나 동남아 의사 들어올 수 있게 시장을 개방하면 그들은 들어 올 수도 있다. 

근데 우리나라 국민이 이런 사람들 진료를 보기에 꺼려할 수 있고, 정부에 저항할 수도 있다. 

정부는 많은 홍보 비용으로 동남아나 아프리카 의료인도 뛰어난 의료 기술을 가지고 있으므로 내국인도 편견을 버리고 맘 놓고 몸을 맡겨도 된다고 홍보하면 되고, 공무원 특히 복지부 장차관 포함해서 이런 의료인에게 진료 받는 모습을 홍보하면 된다.

앞으로 젊은 의사들 다 빠져 나갈 것을 대비해서 준비해야 한다.

학생들과 전공의 분위기 장난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