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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해산이 가능했다면 좋았겠지만, 비상계엄은 선행조건이 필요함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5.139) 2024.12.04 02:21:18
조회 166 추천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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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안에 침투한 간첩 조직이 있거나
2. 부정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이 된 원천무효 국회거나

만약 위 2개 중 1개라도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계엄 상태에서 수사본부를 설치해서 (특히 말 많았던 대대적인 여론조작과 결부된 부정선거 관련해선) 철저한 수사를 해서 '스모킹 건'을 찾아내야만 함
간접적이거나 정황적 증거만으론 부족하고 확실한 증거를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로' 잡아낸 후 즉각 공개해야 함

그게 현재 비상계엄이 지금은 물론 시간이 지난 뒤 정권이 바뀌더라도 그 정당성을 변함없이 인정 받을 수 있는 길임


■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고...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나 율리우스 카이사르 (쥴리어스 시저) 정도의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목숨을 걸고 수행해 나가야 함

일전에도 언급한 바 있지만 이럴 때일 수록 (앞서 언급한 계엄의 정당성 확보와 동시에) 국민들을 빠르게 설득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기에
어제와 같은 딱딱하고 사무적인 느낌의 뻔한 연설 외에 군.경과 국민들의 공포 및 불안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연설문을 계속 내놓을 필요성이 있음
※ 과거 비슷한 위기를 기회로 바꾼 박정희 전 대통령이나 율리우스 카이사르 (쥴러어스 시저) 연설문을 참고


■ 윤석열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라고 했었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가장 유사한 역사적 인물이 바로 '율리우스 카이사르 (쥴리어스 시저)'이다.
(목숨을 건 혁명, 부국강병, 뛰어난 전술전략, 마음을 움직여서 공포심을 다스리는 연설, 최측근한테 배신을 당한 비극적 운명 등등)

실제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혁명'을 일으킬 때 '율리우스 카이사르 (쥴리어스 시저)'의 명연설을 인용한 것은 일반대중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일화가 있다.
그 '율리우스 카이사르 (쥴리어스 시저)'는 특히나 군대에 퍼져서 악영향을 끼치는 '공포심'을 잘 다루는 전략가이자 문장가이자 연설가였다.

지금 내전과 같은 상황에서 '공포심'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모범 답안을 '율리우스 카이사르 (쥴리어스 시저)'에게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반역을 사랑하지만 반역자는 미워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믿기에 급급하다."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쉽게 믿는다."

"전쟁터에서는 사소한 것이 중대한 사건으로 이어진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을 때 불안해하지 않을 정도로 용감한 사람은 없다."
"겁쟁이는 천 번 죽음을 맛보지만 용감한 사람은 결코 죽음을 맛본 적이 없다."

"그들의 음모로부터 나의 명예와 존엄을 지켜달라. 너희들이 나를 믿고 따라준다면, 나는 로마로 가서 그들의 음모를 쳐부술 것이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이 강을 건너면 인간 세계가 비참해지고, 건너지 않으면 내가 파멸한다."
"나아가자, 신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우리의 명예를 더럽힌 적이 기다리는 곳으로. 주사위는 던져졌다!"

"전쟁은, 정복자들이 원하는 어떤 조건도 패배자에게 강요할 권리를 준다."
"우리는 두려움 그 자체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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