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 한국계 기자, 한국언론 영어기사 받아쓰기

기레기들이 "외신이 바라본...", "외신의 시각은...", "외신도 지적한...", "해외언론조차 비판" 따위 운운하면서 여론선동하는데 이거 완전 사기질이다.

한국에 대해 보도하려면 한국 사정을 알아야 하고 한국 사정을 알려면 한국어를 알아야 하는데

정상적인 외신 기자는 한국어를 모른다.

그러니 외신에 입사한 한국인/한국계 기자가 쓰거나 한국언론의 영어기사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쓰는 것이다.


외국언론인은 한국어를 모르기 때문에 독자적이고 독립적인 시각으로 한국에 대해 판단할 능력이 없다.


한국 언론이 영어로 만들어 퍼뜨리는 가짜뉴스, 편향보도를 한국어를 모르는 해외 언론이 그대로 믿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이다. 한국 관련 영어 기사들 죄다 1차 소스가 한국 언론의 영어판 기사들이다. 일본 야후 재팬에서도 한국 관련 뉴스는 죄다 한국 언론의 일본어판 기사들이거나 그걸 소스로 받아쓴 것이다.


한국 언론이 국제뉴스 스스로 해외취재 안하고 외신 보도를 그대로 받아쓰기 하는 것처럼 외신의 한국 보도도 반대로 똑같다.

그런데 더 문제는 외신이 한국 언론 영어 기사를 받아쓴 걸 한국 언론이 다시 재인용해서 그게 마치 해외의 시각인 것처럼 속여서 선전한다는 것이다.


외신도 뭐라고 비판했다고? 한국언론이 영어로 그따위로 음해왜곡보도를 하니 외국언론인들이 그걸 읽고 그러는 거지!

외신도 주목했다고? 한국언론의 영어판 기사를 읽고 주목하는 거고 외신에 입사한 한국인 기자가 맨날 한국 관련 기사만 쓰면서 주목하는 거지!


한국에 대해 보도하는 외신 기사들 보면 태반이 기자 이름이 한국 이름이다. Kim, Park, Choi, Hyun, Jung, Kyung, Hye, Seung, Ki 이따위다.

기사 본문의 출처도 죄다 한국언론의 영문판 기사를 인용한다. Yonhap, Hankyung, Hankyoreh, Joongang, Dong-A, Herald Korea, Korea Times, News1 이따위다.

외신 보도가 순수한 해외의 시각이 아니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