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시나리오대로 흘러간다면... 기획한 사람은 진짜 천재인 듯? ㄹㅇㅋㅋ

내 수준에서 구상한 건...
1. 명태균 김종인 이준석 정치브로커 여론조작 및 경선조작 사건 '검.경' 합동수사본부
2. 한동훈 여론조작 (드루킹) 및 인사농단 사건 '검.경' 합동수사본수
...고작 이 정도였거든?


■ 그런데 지금처럼 검찰, 경찰, 공수처 다 달라붙어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죄'로 수사할 경우
결국은 칼 끝이 '계엄령 & 내란 수사 => 여론조작 & 부정선거 수사' 쪽으로 향해서 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검찰 시절 '적폐 수사팀'에서 '거악 카르텔 처단'하며 이름을 날릴 때 '별건 수사'가 주특기였기 때문에 애초에 그렇게 기획이 된 (비상계엄 실패 후) 작전일 가능성까지도 배제할 수는 없다.

물론 내란 수사도 동시에 진행은 되겠지만 알다시피 이 부분은 '부정선거가 밝혀지면 내란죄는 수사나 재판에서 무혐의 혹은 무죄'가 나올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게 되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 만약 사전에 '계엄 프로젝트 팀'에서 설계를 잘 해놨다면?

누가봐도 이상하게 '검.경.공'이 다 달라붙고 그 규모도 비정상적으로 커진 '계엄령 내란죄 수사팀'은
자동적으로 '여러차례 지적에도 고의적으로 보안상태를 허술하게 방치한 선거관리위원회'와 그 '허술함을 침투해 들어온 북한 사이버부대 해킹에 의한 여론조작 + 부정선거' 수사로 전환이 될 수 있다. (마치 국회를 때리는 척 하면서, 선관위를 때린 것과 같은 그림?)

이미 2023년부터 확보해 둔 '선관위 부정선거 증거물'들에 대한 포렌식 등등 증거물 분석은 12월 9일자로 보도가 된 '대통령령 개정으로 방첩사 및 정보사에서 사이버테러 부정선거 수사 가능' 조치를 통해 분리해서 진행한다면 수사 중간에 '증거물 조작이나 인멸' 등으로 사건을 덮을 수 없도록 하는 '스모킹 건'을 안전하게 확보 가능하고 대통령실로 직보하게 됨

※ 덤으로 '내란 수사'에 모든 걸 집중한 '언론방송사'들은 자동으로 (지금까지 거악 척결을 위한 계엄의 필요성을 애써 무시하고 편파적 보도를 헸던 것과는 달리) '여론조작 및 부정선거 수사' 관련 내용들을 실시간으로 대대적으로 보도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민심 급반전)


■ 더구나 '검찰, 경찰, 공수처' 3개다 다 달라붙은 덕분에 자동으로 그 수사는 교차검증이 가능하게 됐기 때문에
과거 더불어민주당 포함 정치권에서 자주 논란이 되던 '거물 정치인' 혹은 '거대 정당' 수사에 압력을 넣어서 '적당히 무마하고 덮는 시도'도 어렵게 됐다.

결정적으로 '검찰 + 경찰 + 공수처' 전부 달라붙은 구도는 법원 혹은 '특정 판사' 개인이 (최근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에서의 '전라도 판사 김동현' 경우나 '전라도 족벌조직 선관위' 수사에서 거의 모든 영장이 기각되어 수사를 어렵게 만드는 것처럼) 법과 상식에서 벗어난 '판사들의 정치 편향성' 혹은 '판사들의 지역 이기주의'에 기인한 '일탈'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부디... 이 '위대한 적폐청산 설계' 그대로 흘러갈 수 있도록 '비상계엄 프로젝트 팀원들'은 앞으로 맡은 역할을 잘 해서
이 '북한 사이버부대 = 선관위 = 언론방송사 = 더불어민주당' 모두 한 통속인 '거악 카르텔'을 상대로 한 '전대미문의 여론조작 & 부정선거 수사'를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고, 정의는 반드시 구현된다'는 메시지로 전 세계에 경각심을 울리고 '거악 카르텔 척결의 본보기'로 남길 수 있기만을 바랄 뿐임...


■  위 내용들과 같은 '큰 그림'을 윤석열 정부가 그리고 있었다면?

지금까지 미스터리로 남은...
'왜 가장 불리한 날짜와 시간에 비상계엄을 선포했는가?'
'왜 마치 일부러 작전을 실패하려는 것처럼 어설펐나?'
그리고 '왜 심각한 탄핵 정국인데도 대통령실 및 내각은 이상하리만치 동요가 없는가?'
...그 의문들이 모조리 다 풀리게 된다.

※ 설령 '계엄 프로젝트 팀'에서 이런 내용으로 설계를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지금부터 '비상계엄 프로젝트'에 참가한 대통령 및 대통령실 그리고 국방부 및 내각은 앞으로 이 방향으로 사건이 전개될 수 밖에 없도록 즉각적인 선회 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