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양주신도시 주거환경

현재 기준 광역시 가성비 짱인 대구만 유일하게 광역시중에서 입주지수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수도권 가성비 짱은 양주라는거 모두 다 알텐데 양주는 올여름 약간 상승추세를 보였지만 요즘은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주거환경은 둘다 뛰어나지만 아무래도 도시 전체가 신도시인 양주가 종이하나만큼은 나은것 같지만 지하철 교통과 인프라는 당연히 대구가 낫다


양주의 문제점은 신도시 전철역은 현재 덕계역 달랑하나고 2년뒤 7호선 개통되어도 신형구축인 고읍지구만 도보거리라서


그중에서도 가장 주거환경이 뛰어난 옥정엔 2030년에야 7호선역이 개통된다는 밑바탕만 깔아두고 이미 고속도로 등 도로교통은 좋으니


서울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신도시면서 이만큼 싸다는 가격으로 승부하는것 같다


실제로 30대를 중심으로 서울 직장인이지만 양주신도시로 향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대장급단지 4-5곳 제외하면 신축은 4억대 곧 지하철역세권이 될 신형구축(고읍)은 3억대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향후 전국적 하락장 속에서도 대구 양주는 버텨낼수 있는 유이한 도시들이라고 본다 대구는 오히려 상승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