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한동훈 정치적 재기불가 이유 = 민주당의 상처 & 이준석과 지분 싸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1.165) 2024.12.15 10:44:35
조회 103 추천 0 댓글 0
														
3def9e2cf5d518986abce89547827c6f350c

3dee9e2cf5d518986abce89547847665a97b



▽ 지난 1년간 비대위원장 한동훈 & 당대표 한동훈의 평가

☞ 솔직히 지금까지의 한동훈은 국민의힘에서 이준석이 쫓겨나면서 잃어버린 후 회수하지 못 한 지분들을
그냥 날로 주워담고서 이준석 모조품 흉내만 냈다고 평가를 하더라도 결코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실제로 한동훈 주변 및 그 배후에 있는 인물들 상당수가 '준핵관'이라 불러도 무방할만큼 과거는 물론 현재까지도
(배후에 숨어서) 이준석을 계속 부추기면서 자신들의 배뗴지를 직접적으로 불리거나 (주류에서 밀려난 3류~4류 퇴물 아싸들 끼리끼리 모여서) 이준석을 조종해 정치적 욕구를 간접적으로 해소하며 만족감 및 성취감을 느끼던 부류들인데 그 인간들이 한동훈 주변에 그대로 꼬여 있다.


▽ 그렇듯이 한동훈이란 정치인한테 들어간 인풋이 이준석 떄와 동일하다 보니 그 아웃풋 역시도 이준석과 동일할 수 밖엔 없었다.

☞ 앞서 언급한 주류에서 밀려난 (능력은 2류~3류~4류 수준인데) 잔머리만 1류인 능구렁이 배후세력들한테 철저히 이용만 당하다가
결국 당대표 직에서 강제로 척출되는 치욕을 당했다.

한동훈과 이준석이 거의 판박이 수준으로 똑같은 점은 특정 언론사에 심어놓은 인맥을 잘 활용해서 스피커로서 능력만큼은 대한민국 정치인들 중 최고라는 점일 것이다.
※ 엄밀히 따지면 이 언론방송사에 구축해 놓은 이 인맥도 앞서 언급한 배후세력과 거의 동일하므로, 사실상 '인풋과 아웃풋이 같을 수 밖에 없다'는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 그 중에선 이준석에서 한동훈으로 갈아타는 과정에서 이준석을 벌레나 쓰레기 취급했던 인물들도 있다. 특히 친한계 중에서도 한핵관 = 한동훈 핵심 관계자들...


▽ 국민의힘 당대표에서 퇴출을 당한 후에도 한동훈은 이준석과 똑같은 길을 갈 수 있을까?

☞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제목에서 밝힌 바와 같이 그럴려면 한동훈이 이준석의 지분을 강제로 뺏거나 이준석 밑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 한동훈과 이준석의 본성을 안다면 '한동훈+이준석 결합 시나리오'는 절대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고, 그럼 남은 건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한다는 말이다.

결국 한동훈의 선택지는 바로 위에서 말한 (0) 제3당 지분을 놓고 이준석 쪽과 생존게임을 하는 것 (= 2nd 이준석) 외에 남은 선택지는...
(1) 해외유학 핑계로 미국이나 영국으로 도망을 간 후 상황이 변했을 때 적절한 타이밍에 국내로 들어와서 어부지리를 노리는 방법 (= 2nd 안철수 or 2nd 이낙연)
(2) 혹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서 본격적으로 친중종북좌파 간첩의 본색을 드러내고 활동하는 방법 (= 2nd 이언주)
(3) 국민의힘 그대로 잔류 후 최후까지 남은 친한계 정치인들 (주로 비례대표) 데리고 '한동훈 파벌'만 근근히 유지하면서 다음 기회를 엿보는 방법 (= 2nd 유승민)
...이 정도 뿐 아닐까?


▽ 문제는 한동훈의 지금 이미지가 과거 '배반자의 상징 김무성' + '배신의 정치 유승민' + '대부총질 분탕깽판러 이준석' 3명을 합친 것만큼이나 역대 최악의 빌런이 된 상태라는 점이다.

☞ 그런 이유로 한동훈이 지난 1년간 보여준 '상식'과 '정도'를 넘어선 '정치적 만행'을 지켜본 더불어민주당 혹은 개혁신당 혹은 조국혁신당 등등에서도 '한동훈 같은 등 뒤에 칼을 웃으면서 꽂을 수 있는 부류들'은 '입당시킬 매력이나 가치를 느끼지도 못하거니와 '도저히 같은 당에 수용해서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이 없을 것'이다
※ 민주당 역시도 (국힘이 검사 출신 한동훈한테 당한 것만큼이나) 문재인 정권 때 검사 출신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앉혔다가 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아픈 상처가 있다

☞ '국민의 힘 그대로 잔류 후 정치활동 계속 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한동훈은 공감능력 결여의 소시오패스 철면피'라는 '통제불능 캐릭터'라는 심각성 외에도 '일단 한동훈이 원내 국회의원이 아니다'라는 현실적 문제가 있다
※ 또한 '국힘이 아무리 개판오분전 정당'이라고 하더라도 '대통령 탄핵의 주동자 한동훈한테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라는 측면과 '현재 국힘 내부는 전부 반한'이라는 상황까지 고려하면 '국민의힘 잔류해서 정치를 계속하고 싶다'도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는 얘기다


▽ 결론적으로 한동훈의 미래는 '제3당으로 이준석의 지분을 먹거나', '해외로 도망가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 그 성공 여부는 (좋은 의미건 나쁜 의미건) 정국을 주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외에 '한동훈 신당'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는지 여부에 전적으로 달렸다고 볼 수 있다
☞ 개인적으론 '이미 윤석열 검찰총장한테 큰 화를 당한 바 있는' 민주당한테서도 '계산범위 밖으로 통제불가' 이유로 버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한동훈 특검 (한동훈 3가=친가,외가,처가 의혹 & 검사 시절=특히 장시호 관련 의혹들 & 여론조성팀 + 당게 게시판 여론조작 의혹 등)'이 여.야 합의로 통과되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서 이어지는) '의회독재 정치인들의 검사들에 대한 처참한 복수극'의 제물로 (결국 한동훈 스스로도 제2의 윤석열이 되어서) 희생되어 사라지지나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AD 이래서 LS증권 LS증권 하는구나? 수수료 할인 개막 운영자 25/01/01 - -
AD [삼성선물]다크모드 인증하면 상품권 3만원!(선착순 300명) 운영자 25/01/09 - -
공지 부동산 갤러리 이용 안내 [404] 운영자 05.05.27 470147 924
7799851 아파트하락은 확실함 다만 1급지는 그대로 갈거임 ㅇㅇ(14.6) 19:10 1 0
7799850 파장 커지는 홈플러스 사태…수천억 손실 위기라는 채권투자자 ㅇㅇ(211.36) 19:10 0 0
7799849 로또 이번 1등 당첨자 개레전드. jpg 부갤러(112.171) 19:10 1 0
7799848 이번 로또 디시 에서 1등나옴 . jpg [1] 부갤러(112.171) 19:06 13 0
7799846 (후방) 소 은이 라방킴 ㄱㄱㄱㄱ sw 부갤러(211.199) 19:05 12 0
7799845 디딤돌 같은 주담대 대출 빌라 매매 시 시세 뭐로해? 부갤러(222.117) 19:04 10 0
7799844 로또 1등 디시에서 나왔네ㄷㄷ .jpg 부갤러(112.171) 19:02 14 0
7799843 법잘알 헬프 [1] 부갤러(121.135) 19:01 21 0
7799842 나라에서 연금과 세금으로 보동산 지키는데 ㅋㅋ 원룸맨(110.35) 19:00 26 2
7799841 서울에 집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니까 부갤러(118.235) 18:59 28 1
7799840 념부탁) 로또 1등 당첨됐음 인증함. jpg 부갤러(112.171) 18:59 16 0
7799839 세종시 데이트 명소 이응다리 ㅇㅇ(118.235) 18:58 38 0
7799838 우리는 고려의 후예 ㅇㅇ(223.38) 18:56 24 0
7799836 로또 이번 1등 당첨자 개레전드. jpg 부갤러(112.171) 18:56 25 0
7799835 한국망하는데 지킬려고 하는 사람 등에 빨대꼽고 친일친미 ㅋㅋㅋ ㅇㅇ(211.235) 18:54 14 0
7799834 건설사 다 망하면 집은 누가 지음? 폭등각임? [1] ㅇㅇ(49.168) 18:54 31 3
7799833 보통 나이 들수록 인격이 향상되는데, 유독 좆조선만 영포티, 좆팔육 부갤러(61.255) 18:54 23 0
7799832 과천 분위기가 주암 대기 전에 줄줄이 3짜 나오게 생겼네 ㅇㅇ(175.223) 18:52 30 0
7799831 딸치다가 여친한테 걸리면 어케함? [3] 봉구(211.245) 18:50 43 1
7799830 형 5~6살때는 일주일에 한번 삼촌집에 가서 비디오 본거 생각 다난다 [11] ㅅㅅ(27.115) 18:50 109 0
7799828 불교판 연프 '나는 절로' 외녀들도 참전 선언.news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8 45 1
7799827 올림픽선수촌 재건축 입겔 [1] 부갤러(118.235) 18:48 45 1
7799826 충격) VOA “미국의 초점은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럽에 맞춰져 ooo(218.235) 18:47 32 2
7799823 [단독] 트럼프 첫 데드크로스 ㅇㅇ(223.39) 18:46 43 1
7799821 링 볼때 사타코만큼 이사람이도 무섭더라 ㅇㅇ(112.169) 18:45 31 1
7799820 벽산엔지니어링 법정관리신청 ㅇㅇ(118.235) 18:44 30 0
7799818 형은 비디오 세대라서 초등학교 다닐때 엑소시스트 이블데드 영화 빌려봤다 [7] ㅅㅅ(27.115) 18:42 79 0
7799817 폭락이들 싹다 좆된거 같다 [2] ㅇㅇ(118.235) 18:41 92 3
7799816 분당은 집값이 안떨어지네; [2] 부갤러(125.190) 18:40 44 1
7799814 야 내가 딱 말하는데 무당집 가서 돈 버리는 병신짓 하지마라 ㅇㅇ(106.101) 18:37 34 0
7799812 꼭 보면 뭣도 모르는 멍청한 새끼들이 더아는척하고 그러더라고 [4] ㅅㅅ(27.115) 18:36 58 0
7799811 ee 부갤러(125.134) 18:35 19 1
7799810 귀신 믿지 마라 중고노인(223.38) 18:32 47 0
7799809 한국영화 링도 무서웠는데 [1] ㅅㅅ(27.115) 18:32 58 0
7799808 폭락이 병신 부갤러(221.150) 18:31 38 0
7799807 과천은 슬슬 2번째 메가 3종도 실시간으로 거두나 보네 ㅇㅇ(175.223) 18:31 34 0
7799806 과천 지정타가 3년내 구도심 따냐? [3] ㅇㅇ(39.7) 18:30 44 0
7799805 여동생이 소개팅 하고 오더니 남자가 송중기 닮았다던데 어떻단거냐? [2] 부갤러(218.154) 18:29 43 0
7799804 강남 사는 애들은 강남 부심이 심하고 왤케 우물안 개구리냐 ㅇㅇ(223.38) 18:28 35 0
7799802 귀신때매 잘못되는 일은 잘 없다 부갤러(220.74) 18:26 29 2
7799800 MBK, 홈플러스 자산 4조 팔고도 '기업 회생' 부갤러(211.235) 18:25 65 0
7799798 ㄹㅇ로 박정희 전만해도 한국은 사실상 반쯤은 조선시대였음? [1] ㅇㅇ(118.235) 18:24 40 2
7799797 부자들은 베프는것보다 사업확장해서 경제 활성화가 [1] 중고노인(223.38) 18:24 37 0
7799796 일본이나 미국 대만 월세 집값보면 ㅇㅇ(223.38) 18:24 35 1
7799795 이자장사한다고 서민주거를 너무 망가트려서 정권교체확정 부갤러(211.235) 18:22 36 0
7799794 대부분 영끌이들의 착각 ㅇㅇ(223.38) 18:22 30 0
7799793 솔직히 부자들이 좀 베풀었어봐요, 국민들이 이렇게 힘들었나 [3] ㅇㅇ(106.101) 18:22 70 3
7799792 매일 퇴근때 추워서 택시탔는데 이제 지하철 타야지 [2] ㅇㅇ(106.101) 18:22 40 0
7799791 폭락이들 망연자실 중고노인(223.38) 18:21 35 1
뉴스 데이식스, 마이데이 5기 모집... 훈훈한 비주얼로 입덕 유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