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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주머니에 손을 넣을때 심리라는데

부갤러(119.201) 2024.12.28 13:32:08
조회 105 추천 1 댓글 0







5. 이야기를 듣고 있지 않다.

상대의 이야기가 따분하거나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서 멍하게 있는 것과 같은 심리 상태일 때는 주머니에 손을 넣기 십상이다. 대화를 하고 있어도 상대가 무미 건조하게 대답을 하거나 이야기를 듣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다면 그것은 이야기를 듣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할 수 있다. 상대에게 관심이 없다는 마음의 표출이기도 하기 때문에 대화를 하면서 상대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한다.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있는 경우 대답을 상대에게 요구하면 제대로 답변하기 힘들기 때문에 파악하기 쉽다고 말할 수 있다.
 

6. 주위에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

주머니에 손을 넣는 몸짓은 심리상 상대에게 숨기고 있는 것이나 상대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것이 있어 상대를 경계하고 있는 마음의 표출이다. 또한 상대에게 마음을 열어도 괜찮을지 상황을 살펴보면서 상대를 경계하고 있는 긴장감의 표출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상대가 어떠한 사람인지 상대를 그다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상대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것에 주저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경계심을 가지는 나머지 긴장감이 행동으로 나타나서 주머니에 손을 넣는 것이다.

7. 그 장소에서 떠나고 싶어 한다.

주머니에 손을 넣는 것은 그 장소가 지루하고 상대와 얽히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전면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상대에 대한 사인인 경우도 있다. 마음이 안 가는 사람, 따분한 이야기는 가능하다면 그 장소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법이다. 자신의 마음을 전면적으로 표출하는 사람이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상대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와 얽히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말이 아니라 태도로 전하고 있는 것이다. 말로 하지 않더라도 태도로 나타내는 것은 상대에게 실례에 해당한다. 상대의 마음을 생각해 보도록 한다.
 

8. 주머니에 손을 넣는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적절히 대응하고 행동하도록 한다.

이번 글에서는 주머니에 손을 넣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 보았다. 주머니에 손을 넣은 버릇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그 몸짓에는 성격이나 심리 상태가 영양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는 사람, 자신이 없는 사람, 똑같이 주머니에 손을 넣는 몸짓이지만 가지고 있는 의미는 달라진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자세나 모습 등 언행을 살펴봄으로써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가슴을 쫙 펴는 듯한 모습으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사람은 자신 만만한 사람이고 아래를 쳐다보는 듯한 모습으로 주머니에 손을 넣는 사람은 부정적인 마음의 표출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실례에 해당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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