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공지눙이 예측하는 미래 한국집값 (feat 출산율감솤ㅋㅋㅋㅋ)

Sto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6 18:16:15
조회 185 추천 5 댓글 4

인구가 감소하고 실질적 유용성이 감소하더라도 주택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빠른 통화 확대와 그에 따른 유형 자산 가격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역학은 통화 공급 증가와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을 형성하는 주요 요인인 한국과 같은 국가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통화 공급과 자산 가격의 관계

통화 공급 확대: 한국의 통화 기반은 2008년 이후와 팬데믹 이후의 다른 많은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최근 몇 년 동안 상당히 확대되었습니다. 증가하는 통화 공급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자산 가격 인플레이션을 유발합니다.


시장의 유동성 증가: 새로운 자금이 투자로 유입되고 부동산과 같은 유형 자산은 종종 부의 주요 저장소 역할을 합니다.

낮은 이자율: 통화 공급 증가는 종종 차입 비용 감소와 일치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모기지를 감당할 수 있고 수요를 촉진합니다.

헤지로서의 부동산: 통화 확대 환경에서 사람들은 부동산을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로 활용합니다. 이는 실용적인 유용성이나 인구 추세가 달리 시사하더라도 수요를 더욱 촉진합니다.


2. 인구 감소 시 가격 대 가치

가격 인플레이션: 통화 확대로 인해 주택 가격이 상승할 수 있지만, 반드시 주택의 내재적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인구 감소로 인해 주택이 필요한 사람이 줄어들면 주택의 유용성 가치가 감소합니다.

그러나 유동성 증가와 투기적 수요로 인해 명목 가격은 여전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투기적 행동: 한국에서 부동산은 투기적 자산 클래스가 되었습니다. 많은 투자자가 유용성이 아니라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 때문에 부동산을 매수하여 가치와 유용성을 더욱 분리합니다.

3. 인구 감소와 주택 시장

도시 대 농촌 격차: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주택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합니다.


도시 중심지: 집중된 수요가 있는 서울과 같은 도시는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계속 상승할 수 있습니다. 도시 지역은 경제적, 사회적 기회에 여전히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농촌 지역: 인구 밀도가 감소하고 수요가 줄어듦에 따라 덜 바람직한 지역은 가격 침체나 심지어 하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구 규모 감소: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가구(1인 가구, 결혼 연기)로의 추세는 주택 수요를 유지할 수 있지만, 대가족 주택보다는 소규모 주택에 대한 수요일 수 있습니다.


4. 화폐와 부동산의 속도

빠르게 확장되는 경제: 한국의 GDP 성장률은 초기 산업화 단계보다 느릴 수 있지만, 화폐의 속도(경제에서 돈이 얼마나 빨리 순환하는지)는 여전히 강력합니다.


더 많은 돈이 시스템에 유입됨에 따라 그 중 상당수가 주택과 같은 유형 자산으로 흘러들어 인구 통계적 배경에 관계없이 가격이 상승합니다.

이 효과는 부동산이 안전한 투자로 여겨지는 투기 시장에서 증폭됩니다.

정책 주도 유동성: 경기 부양책이나 은행의 낮은 준비금 요건과 같은 정부 정책은 통화 공급 증가를 더욱 가속화하여 주택 가격에 대한 압박을 증가시킵니다.


5. 문화적, 사회적 요인이 가격 안정성을 강화합니다

부동산에 대한 문화적 애착: 한국에서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은 유용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위와 부의 축적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요인은 실질적 유용성이 감소하더라도 수요를 촉진합니다.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FOMO): 많은 한국인은 시장에서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투기적 매수로 이어질까 두려워하며, 이는 가격을 유지하거나 부풀립니다.

세대 간 부의 이전: 가족은 종종 미래 세대를 위해 부를 확보하기 위해 부동산에 투자하여 인구 통계적 추세가 변화하더라도 수요를 강화합니다.

6. 비소유자 관점

비소유자는 종종 다음과 같은 이유로 주택 가격이 붕괴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인구 통계적 감소: 인구 감소는 이론적으로 수요를 감소시킵니다.

과대 평가: 많은 사람들이 시장이 과대 평가되었다고 믿고 시정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베네수엘라에서 볼 수 있듯이 주택 가격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높게 유지되거나 더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력: 주택의 실질적 유용성이 감소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은 명목 가격을 상승시킵니다.

상대적 가치: 불안정한 경제 환경에서 주택은 감가상각되는 현금이나 기타 자산에 비해 가치를 유지합니다.

7. 한국 부동산의 미래

현재 추세와 베네수엘라의 사례를 바탕으로:


주택 가격은 명목상으로 상승할 수 있음: 통화 공급과 유동성 확대로 인해 주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도시 중심지에서 그렇습니다.

유용성 대 가격 격차: 인구 통계적 요인으로 인해 주택의 내재적 유용성이 감소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 및 투기적 압력으로 인해 가격이 여전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비소유자는 더 큰 좌절에 직면할 수 있음: 명목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소유자와 비소유자 간의 부의 격차가 확대되어 사회적 긴장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AD [삼성선물] 제로데이옵션 vs 코스피옵션 운영자 25/01/05 - -
AD 해외선물옵션 거래는 다시, LS증권으로! 운영자 25/01/01 - -
7712484 소맥이 무슨 폭탄주냐? 맥주에 빼갈정도는 넣어야 폭탄주지 부갤러(211.234) 01.07 25 0
7712482 VOA.. 탄핵은 부결 가능성 높다.. 야스이 센타치(61.76) 01.07 100 0
7712480 연예인 광대들 조용한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211.104) 01.07 95 1
7712479 윤석열 헌재 불출석 ㅋㅋ 당당하게 밝히시지 왜 부갤러(119.203) 01.07 45 1
7712478 우덜법 판사는 이래도 되냥께? 권력으로 돈받는거랑 뭐가달라 [8] 김/녹/즙(106.101) 01.07 85 10
7712477 탄핵 촛불도 어쩌다 한번 해야 먹히는 거지 ㅋㅋㅋㅋㅋㅋ [1] ㅇㅇ(211.104) 01.07 71 9
7712476 與권성동 “김건희·내란 특검 당론 부결…한덕수 탄핵 무효”(상보) [1] 야스이 센타치(61.76) 01.07 51 1
7712475 수원에다 건물 사려는데 공시지가 주고 사면 잘사는거냐?? 부갤러(106.101) 01.07 38 0
7712474 이사람 누군데 이딴 망언하는건데 [2] 부갤러(211.235) 01.07 82 0
7712473 맘카페도 무안 공원에 빡침 ㅋㅋ NORTH-GATE(175.198) 01.07 89 2
7712472 탄핵 판결이 복잡할 이유가 있냐 ㅋㅋ [1] 부갤러(119.203) 01.07 56 0
7712471 떡수 탄핵되니까.. 왜 환율 내려가냐? 부갤러(211.234) 01.07 42 0
7712470 윤통 지지율을 본 탄핵재명 근황 부갤러(119.196) 01.07 51 0
7712468 세계도 한국도 그냥 흐름이야 병신들아 보수의흐름 ㅇㅇ(49.166) 01.07 45 0
7712466 이젠 국민들이 아는 거 같다.. 해줘 똥이 아닌 걸러야 되는 것 무엇인지 야스이 센타치(61.76) 01.07 60 0
7712465 미군 철수하고 그 자리에 중국군 넣으면 어떻게 될까 [1] 부갤러(117.20) 01.07 51 1
7712464 원래 아파트 살때 [1] ㅇㅇ(211.234) 01.07 56 0
7712461 트럼프가 부정선거 가만 안둔다고 했다 기다린다 찢주당 [1] 김/녹/즙(106.101) 01.07 75 2
7712459 2차탄핵.. 그네 누나 이후로.. 사람들도 변했다.. 야스이 센타치(61.76) 01.07 86 5
7712457 여론조사 전화받는새키들이 이상한놈들이지 병신들아 [1] ㅇㅇ(49.166) 01.07 36 0
7712456 근데 요새 보수가 트랜드이긴함. [2] ㅇㅇ(222.106) 01.07 57 1
7712454 (속보) 윤카지지 42.5% [1] ㅇㅇ(1.239) 01.07 89 6
7712452 근데 사실 민주당에 여론조사 이길수가 없음. ㅇㅇ(222.106) 01.07 57 1
7712451 한동훈.. 퇴임 후.. 아가리 안 터는 게 호감.. [4] 야스이 센타치(61.76) 01.07 101 0
7712450 여론조작은 문재앙이 알려주고 간거자나 병신들아 ㅇㅇ(49.166) 01.07 35 1
7712449 한남이면서 1찍이들은 자지뜯긴 트젠이나 후장충임 ㅇㅇ(1.239) 01.07 27 0
7712447 다주택자한테 생활안정자금을 왜 대출해주냐 [1] ㅇㅇ(49.166) 01.07 50 0
7712446 50대 당뇨 페미 여초 이놈들 저지능이 많아 ㅇㅇ(211.104) 01.07 35 0
7712445 극우놈들 조작여조 믿지마라.. ㅇㅇ(59.6) 01.07 36 0
7712444 집주인으로써 전세 놓을때 전세 사기 아니라는 걸 확실하게 하고 싶으면 [1] 부갤러(165.132) 01.07 48 0
7712439 비운의 이미지 메이킹 가능한 조건.. 탄핵 부결시 가능.. 야스이 센타치(61.76) 01.07 60 0
7712438 윤석렬 계엄의 순기능 부갤러(222.110) 01.07 66 6
7712437 같은 소리 앵무새처럼 쓰는 애들은 선족이다 ㅇㅇ(211.104) 01.07 26 0
7712436 (여조) 2030 한남충들, 국힘 65% vs 민주 26% [1] ㅇㅇ(1.239) 01.07 91 2
7712435 짱깨 시발 새끼들 보이는 족족 밟아 쳐 죽여야된다 ㄹㅇ [1] ㅇㅇ(59.27) 01.07 38 2
7712434 선거관리 진짜 개판으로 하네. ㅇㅇ(222.106) 01.07 46 0
7712433 알바녀 어제 첨봤는데 이거 호감작 된거냐? ㅇㅇ(211.234) 01.07 35 0
7712432 지방아파트랑 서울이랑 비교했을때 [1] ㅇㅇ(211.36) 01.07 38 0
7712431 다른 여론조사도 40 넘은거보니 [1] ㅁㅁ(121.149) 01.07 69 1
7712430 친한계.. 언사 조심하는 모습 [1] 야스이 센타치(61.76) 01.07 80 0
7712428 충북 청주 vs 부산 어디가 상위지역이냐? [1] ㅇㅇ(222.116) 01.07 47 0
7712427 마누라새키 미친련인지 핑까좃 ㅇㅇ(110.70) 01.07 37 1
7712426 10억 이상 전세 들어가는 새끼들 대단한것 같음 ㅇㅇ(125.130) 01.07 58 1
7712425 윤통 국힘지지율 둘다 40 나왓네 ㅁㅁ(121.149) 01.07 63 2
7712424 층간소음이 용적률이랑 상관있어? [2] ㅇㅇ(182.222) 01.07 55 0
7712422 고구마 묵는다 ㅇㅇ(106.101) 01.07 31 0
7712421 “IMF 때보다 괜찮다지만, 어디 썼길래”…韓 외환보유액 5년 만에 최저 ㅇㅇ(121.133) 01.07 70 1
7712420 노령기초연금보다 청년기본소득이 훨씬 나은 이유 ㅇㅇ(211.36) 01.07 43 0
7712419 잘 피하셨습니다. 리런시.. 더러운 프레임 없이 상대방을 야스이 센타치(61.76) 01.07 42 0
7712417 헌법재판소 이놈들은 대체뭐지 ? ㅁㅁ(121.149) 01.07 54 0
뉴스 이성민, ‘보고타’ 메가토크 참석…송중기·이희준 지원사격 디시트렌드 01.0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