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의 또 선도부장이야기시다 ㅋ

키177쯤 날라리 한 놈이 반에서 약하디 약한 얼라 잡고

무슨 일인지...이미 쌍코피 터진 얼라 머리채잡고 귓싸대기 신나게 휘갈기고 애 하나 죽일려들기에

명색이 선도부장인 선생이 나서기로 했다. 반장 부반장 개새끼들도 안 나서는데.

그러더니 이 키177날라리가 나대지말고 대가리 확 미는데 나자빠지더라 이 말이다.

키164이기에.....여기서 덤비면 말 그대로 개쳐맞을거란 직감이 들더라.

그래서 대가리 박고 이후 내 모든 걸 걸고 이 놈의 그 모든 걸 박살내는데 던지기로 결정했다.

얼라들 시켜 야동야짤 CD 팔아서 용돈마련 하는걸 포착하셨다. 조폭들마냥 갈취질인 것이다.

이전에 줘터졌던 얼라도 그 일과 관련된 것.

이제 이 놈은 끝난 것이다.

체육시간 얼라들 다 나간 사이 개수작질 명부 콱 움켜잡고....선생들께 고해서 이 놈들을 끝장낸 것이다.

주동자들은 말 그대로 갈취질과 저질동영상 퍼트린 죄목으로

이틀에 걸쳐 운동장에서 빠따쳐맞고, 당연히 부모정모.....무수히 많은 선의의 구매자들도.

결국 동급생 갈취협박범...야동 퍼트린 파렴치한으로 남은 것이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거사의 성공과 실패는 일단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대의명분과 증자를 얻는 것이 첫째.

또 신속함과 기밀이 둘째.

셋째는 그냥 기회가 오면 말 그대로 천하를 향해 닥돌하는 것.

이렇게 거사를 단행하는 것이다.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사전준비는 당연하고.

그 전에....난 이 놈이 답안지 이름 바꿔치기 한 것도 꿰차고 있어서

작살내는건 이미 결정된 수순인 것이다. 시기만 앞당겨진 것이고.

문석열이는 이런 오자서스런 선생의 용기, 집념, 결단력이 있었냐.

그랬다면, 거사에 국무위원 반발로 30분이나 낭비하고, 핵심인 특공대는 무얼하는지도 몰라 현장에서 모랄빵 당하고.

바로 밑 장관 아래 ...민주팔이 세작인 주요 간부들이 민주당에 기밀을 사전에 유출하고.

거사당일 국정원차장이란 작자한테 미친새끼라 욕설이나 듣고.

결국 애국민초들이 ....손자랑 고구마나 먹을 7080대 할매할배들...

집에서 공부나 하고 회사나 다닐 203040대 영하 15도 17도 찍는 엄동설한에...

나라 지키겠다고.....거리에 나오게 만들고.

한숨나온다.